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3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tyle> </style>

상승하는 물가에 비해 가계수입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주 ARD지를 통해 발표된 소비자보호센터의 설문결과를 보면 지난 2011년 전기요금 미납으로 전기가 차단된 사례가 약 36,800 가정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index.jpg

(사진: ARD지 전재)


소비자보호센터가 독일의 58개 전기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 해 해당 업체로부터 전기요금 미납으로 경고조치를 받은 가정은 약 10만 가정에 이르렀으며, 그 중에서 36,800 가정 정도가 결국 전기 공급을 차단당했다고 한다. 이 수치는 2010년과 비교하여 8%나 증가한 것이다.

 

이 설문을 진행한 한스 바인로이터(Hans Weinreuter)는 전기요금을 납부하지 못할 정도의 가계상황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점점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그는 몇 해 동안 임금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데 반해 전기요금과 같은 생활물가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주 정부에 대해 하르츠 VI(Hartz VI) 해당하는 가정에 지급되는 지원비의 인상이 필요하며, 주 정부가 연방정부에게 이에 대해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전기와 가스, 수도 등은 생활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서 빈곤 계층이라고 하더라도 생활의 유지를 위해 공급이 중단되는 일은 가능한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인 지원이 현실적 수준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독일 유로저널 이승현 기자

eurojou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전기요금 미납가정 증가 file eknews20 2012.07.17 3358
2883 로스만(Rossmann) 이어 플라츠(Ihr Platz) 영업점 인수의사 밝혀 file eknews20 2012.07.23 3066
2882 독일 일반인들 부동산 투자 증가 file eknews20 2012.07.23 2441
2881 독일 물가지수, 지속적 상승 추세 file eknews 2012.07.25 3808
2880 독일, 노령연금자 대상 연금인상 기대 file eknews 2012.07.25 3299
2879 독일, 망명자에 대한 생활지원금 증액 file eknews 2012.07.25 2421
2878 독일인의 유제품 소화효소 보유비율 비교적 높아 file eknews 2012.07.25 4245
2877 독일, 부동산 임대인들의 비열한 행태 보고되어 file eknews 2012.07.25 2950
2876 함부르크-쾰른간 장거리 기차노선 운행개시 file eknews 2012.07.25 3787
2875 연방헌법재판소 재판관 임명권 어디로 가나 file eknews20 2012.07.30 5180
2874 가벼운 더위에도 독일은 패닉상태 file eknews20 2012.07.30 2249
2873 독일 인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file eknews20 2012.07.30 4237
2872 아동 비만을 위해 정부가 나서 file eknews20 2012.07.30 2616
2871 인터넷 사기 예방위한 법률 시행 file eknews20 2012.07.30 2398
2870 분기별 진료비 존폐, 연방정부 차원에서 논의(1면) file eknews20 2012.07.30 2480
2869 연방경찰청장 해임결정 논란 file eknews20 2012.07.30 2459
2868 관리비 미납에 대해 강제집행 가능해 file eknews20 2012.07.31 4268
2867 독일 25세 미만의 직업 안정성 떨어져 file eknews20 2012.08.06 5530
2866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89
2865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에 국민 부담 만만치 않아 file eknews20 2012.08.07 5474
Board Pagination ‹ Prev 1 ...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