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FF600F|||||||||||||||||||||||||||||||||||||||||||||||||||||||||||||||||||||||||||


아직 안잡힌 '최악의 전범(戰犯)' 6人

보스니아 내전 당시인 1995년 민간인 8000명을 학살한 라도반 카라지치(Karadzic)가 친구의 배반으로 도피 13년 만인 지난달 21일 체포되었다.
국제형사재판소(ICC)에서 기소된 대표적이자 지금도 누군가의 보호 속에 법의 심판을 미뤄온 전범 6명을 미국의 정치외교 전문 격월간지 포린 폴리시 웹사이트 5일자를 인용해 조선일보가 소개했다.
오마르 하산 알 바시르(al- Bashir) 수단 대통령은 서부 다르푸르 지역의 반군 진압을 위해 친(親)정부 이슬람 민병대를 동원해 민간인 학살, 강간, 방화를 자행한 혐의를 받는다. 사망자 30만명과 난민 270만명을 발생시킨 다르푸르 사태는 '21세기 세계 최악의 인권위기'로 불린다.
우간다 반군조직 '신의 저항군(LRA)'의 지도자 조지프 코니(Kony)는 소년병 강제 징집으로 악명 높다. 1987년부터 어린이 2만5000명을 납치해 소년은 전장에 내몰고 소녀는 성폭행했다. 소년병을 잔인무도한 전쟁기계로 만들어 적병의 입술과 사지를 잘라내는 만행을 저지르게 했다. 수단 남부와 콩고에 숨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트코 믈라디치(Mladic)는 보스니아의 세르비아군 사령관으로, 1995년 라도반 카라지치의 명령을 받아 보스니아 스레브레니차의 민간인 8000명 학살을 직접 지시한 인물이다. 앞서 사라예보를 공격해 1만2000명을 죽이고, 세르비아 민간인들을 시켜 보스니아 무슬림과 크로아티아계 주민들을 강간·고문하게 한 혐의도 받는다.
아리버트 하임(Heim)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오스트리아의 마우타우젠 강제수용소에서 근무한 독일 나치의 의사다. 마취 없이 수감자들의 장기(臟器)를 적출하고 독극물과 석유를 심장에 주입하는 등 생체실험을 일삼아 '죽음의 의사'로 불렸다.
르완다의 기업인 펠리시앙 카부가(Kabuga)는 1994년 다수 부족인 후투족 민병대와 정부군에 무기와 자금을 보내 소수 부족인 투치족 수십만명을 학살하게 한 배후로 꼽힌다.
현재 케냐 또는 노르웨이에 숨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별명이 '터미네이터(해결사)'인 보스코 은타간다(Ntaganda)는 콩고민주공화국의 반군 CNDP(국민방어민족회의) 군사 지도자다. 내전 당시인 2002~2003년 북부 이투리 지역에서 15세 미만의 소년병 징집과 훈련을 맡아 이들을 전장으로 내몰았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9 '9.11 탄저균 우편' 배달범,알카에다아닌 美軍 생물학자 file 유로저널 2008.08.06 188
» 아직 안잡힌 '최악의 전범(戰犯)' 6人 file 유로저널 2008.08.06 282
427 브라질 거침없는 車 생산,내년 세계 4위 전망 유로저널 2008.08.12 117
426 中 제조업,미국 제치고 내년 세계1위로 file 유로저널 2008.08.12 127
425 유럽 강타한 폭풍으로 6명 사망 유로저널 2008.08.20 112
424 유럽 증시 일제 급락,`美 금융불안 고조` file 유로저널 2008.08.20 111
423 유로존 경제,고유가.소비둔화로 '먹구름' file 유로저널 2008.08.20 113
422 유로존 경제,고유가.소비둔화로 '먹구름' file 유로저널 2008.08.20 110
421 유로존 경제,고유가.소비둔화로 '먹구름' file 유로저널 2008.08.20 97
420 유로존 경제,고유가.소비둔화로 '먹구름' file 유로저널 2008.08.20 94
419 전세계 항공기,불과 1 주일만에 3 대나 떨어져 file 유로저널 2008.08.26 145
418 오일메이저 입지 흔들,‘新석유질서’꿈틀 file 유로저널 2008.08.26 109
417 지구온난화로 그린란드 최북단 빙하 붕괴 임박 file 유로저널 2008.08.26 118
416 이라크 ‘미군철군 이후’종파갈등 커질듯 file 유로저널 2008.08.27 99
415 美ㆍ유럽 소비자,할인점 가고 구입 미루고 file 유로저널 2008.08.27 109
414 6 년 강세 사이클,美달러 유로당 1.40弗 진입 가능 유로저널 2008.08.27 101
413 탈레반 전투력 급강화,다국적군과 민간인 사망자 급증 유로저널 2008.08.27 116
412 美 허리케인 구스타브,피해액 100억달러 이를 듯 file 유로저널 2008.09.03 93
411 중국, 쓰촨성 또 강진 사망자 32명 이재민 80만명 file 유로저널 2008.09.03 98
410 유럽,美 이어도 주름제거 보톡스 주사 부작용 위험 경고 유로저널 2008.09.03 14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 2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