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IMF, 중대한 국면에 접어든 유로존에 행동 촉구


865 - 유럽eu03.jpg


국제 통화 기금(IMF)은 유로존 경제와 은행들을 안정시키려는 시도가 지금까지 실패했으며 보다 완전한 금융 및 재정 공동체로의 결단력있는 행보가 유로화의 미래를 보전하기 위해 절대적이라고 말했다. 


영국 일간 텔리그라프지의 보도에 따르면, 마흐무드 프라드한 유로존 대사는 “유로존이 직면한 우선 순위는 금융 공동체를 설립하는 것이며 재정 통합을 향해 진행해가는 것이다”라며 “이러한 행보는 유로존 지역을 완전히 장악해버린 자신감의 쇠퇴를 멈추고, 시장의 심한 압력에 직면한 국가들을 위해 대출 비용을 줄이는 것, 유로존 전역으로 위기가 확산되는 위험을 줄이는 것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MF 직원 보고서는 회원국들 사이 신용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행동과 조치들을 위한 시간표가 작성되어져야만 한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유럽 중앙 은행(ECB)가 대출금리를 낮추고 시장의 격심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더욱 ‘이례적인 조치’들을 전개함으로써 통화 연합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에 보다 큰 역할을 담당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 연합체는 긴급 상황 시 ECB신용 대출과 함께 유럽전역의 예치금 보장 제도와 중앙 은행의 보다 큰 조정자 역할을 포함할 것이다.


하지만 국가 채무와 은행들에 대한 자금 확충에 반대하며 ECB가 최후의 수단으로써의 대출자의 역할을 취해야 한다는 생각을 부정하는 독일의 정책입안자들은 이러한 IMF의 유로화 구제를 위한 청사진에 분노할 가능성이 크다.


IMF는 올해 유로존 경제가 0.3퍼센트 위축할 것이지만, 2013년에는 0.7%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금융위기를 예견했던 노리엘 로비니 경제전문가는 세계경제가 다음해 ‘더할 수 없이 나쁜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59 伊 외국인 이민자 폭증 속 범죄 증가 file 유로저널 2007.10.05 25843
6058 유로존, 유로화 도입에 따른 장단점 극명해 file eknews 2013.03.28 17149
6057 유럽 경제 동향 인식도,남북이 무려 30배까지 차이나 file eknews 2013.07.16 15481
6056 유럽 자동차 시장, 한국차 점유율 5%선 돌파 file eknews 2012.01.25 14317
6055 유로화 다소 상승 file eknews 2012.08.16 13247
6054 유럽 내 의대 졸업생, 한국 의사 고시 합격 어려워 file eknews 2012.10.02 13007
6053 유럽 최대 치과의료관광국에 헝가리 등극 file eknews 2011.05.06 12985
6052 유럽 청년 실업,독일 병행교육제도로 해결책 시도 file eknews 2013.07.25 12529
6051 유럽 청년실업 최악, 하지만 장년층 일자리 큰 변화없어 file eknews21 2013.07.22 12468
6050 2분기 유로존 생산량 위축 file eknews 2012.08.16 12145
6049 이탈리아> 관광산업 수입 증가로 경제 회복에 청신호 file eknews 2016.07.12 12109
6048 폴란드, 패트리엇 미사일 방어 시스템 구축 결정 file 편집부 2018.04.02 11919
6047 유럽 내 과일과 채소에 여전히 살충제 오염되어 있어 file eknews 2013.05.02 11863
6046 터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로 유럽 에너지 숨통 터 file eknews 2011.12.30 11828
6045 서유럽국가들 초고속 인터넷보급률,한국 앞지르기 시작 file eknews 2011.05.17 11617
6044 유럽 경제위기 이후 회원국 간 빈곤수준 양극화 심화 file eknews 2013.02.07 11573
6043 할로윈 축제인가 사건 사고의 현장인가? file eknews 2012.11.08 11496
6042 오스트리아,유한회사(GmbH) 설립 최소자본금 인하 유로저널 2008.05.09 11225
6041 유럽연합, 원자력 에너지 사용 지지로 전환 file eknews21 2013.07.22 10436
6040 EU와 유로존, 재정수지 개선 속에 정부 부채는 증가 file eknews 2013.05.07 1023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