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9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한국, 가봉과 비기기만 해도 8강 자력 진출 

멕시코와 0-0 무승부, 스위스는 2-1로 격파해 가봉과 비기기만해도 8강 진출


865-스포츠 1 사진.jpg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이 26일 조별리그 첫 경기인 멕시코와 0-0으로 비긴 후, 이틀 뒤인 29일 스위스를 맞이해 역시 우세한 경기를 펼쳐 2-1로 승리했다. 

멕시코전에서 전체적으로 경기를 압도하게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골 결정력 부족을 드러내며 승리를 따내지 못했으나, 한국 대표팀은 스위스 전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로 승리했다. 이에따라 8월 1일 가봉전에서 비기만 해도 8 강 진출은 자력으로 진출하게 된다.

멕시코전,압도적 경기 속에 0-0 무승부

한국은 좌우 측면을 활용해 멕시코 진영을 파고들어 수 차례 멕시코 골문을 두드렸으나 골 득점력 부족으로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다. 멕시코의 테나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무승부에 만족한다. 

한국전은 쉽지않은 경기였다. 골을 넣기 위해 경기 마지막까지 노력했지만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한국은 우리가 볼을 소유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올림픽 본선서 한국과 재대결을 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도 "노"라고 대답하며 "한국은 상대하기 어려운 팀이다.

조직적이고 준비가 잘된 팀이다. 한국은 강팀"이라고 평가했다.

스페인 신문, 한국이 경기 컨트롤

스페인 신문 '라 라손'은 경기 직후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1948년 런던 올림픽,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와 마찬가지로 한국이 멕시코보다 더 강했고 더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고 총평하면서 "멕시코에 행운이 따랐다"는 말로 한국이 승리할 자격이 있는 팀이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홍명보호가 전방에서의 강한 압박, 빠른 공수 전환을 무기로 멕시코를 곤란하게 만들었고 골문으로 전진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며 한국이 전체적으로 경기를 컨트롤했다고 전했다. 


홍명보호 알프스 넘었고 8강 앞으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23세 이하)이 8강행의 최대 난관 스위스를 2-1로 격파하고 한국 축구 사상 첫번째 올림픽 메달 획득의 희망이 영글어 간다. 

한국은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여러 차례 결정적인 찬스를 놓치며 0-0 무승부에 그쳤던 멕시코전을 잊고 29일 스위스전에서 후반 터진 박주영(27ㆍ아스널)의 선제골과 김보경(23ㆍ세레소 오사카)의 결승골을 묶어 2-1로 승리했다. 스위스가 시종 거친 몸싸움을 앞세워 신경전을 펼쳤고 심판의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이 이어졌지만 태극 전사들은 흔들리지 않고 천금 같은 승리를 지켜냈다. 

후반 12분 남태희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 측면으로 침투해 크로스를 올렸고, 골 지역 정면에서 쇄도하던 박주영이 다이빙 헤딩 슛으로 마무리했다. 아스널 이적 후'벤치 워머' 전락, 병역 기피 논란, 멕시코전 부진 등으로 겪었던 마음 고생을 박주영이 훌훌 털어 내는 순간이었다. 

선제골이 터지며 한국이 승기를 잡는가 싶었지만 스위스는 후반 15분 이노셍 에메가라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어 다시 후반 19분 구자철의 크로스가 스위스 수비수 맞고 굴절된 것을 골 지역 왼쪽에 도사리고 있던 김보경이 그대로 왼발 발리 슛, 골 네트를 흔들었다. 

한국이 다시 리드를 잡자 다급해진 스위스는 악의적인 파울과 '헐리우드 액션'이 난무해지는 등 매우 거칠게 나섰지만 태극 전사들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승기를 잘 지켜나갔다.

한국민을 폄훼한 스위스 선수, 팀퇴출

한편, 스위스 선수단은 B조 2차전에서 1-2로 패한 뒤 30일 트위터에 '한국인을 패고 싶다'는 내용으로 한국민을 폄훼하는 글을 올려 물의를 빚은 자국 축구대표 선수 미첼 모르가넬라(23)를 팀에서 퇴출했다고 발표했다. 

대표팀 수비수인 모르가넬라는 박주영(아스널)과 작은 신체접촉에도 불구 과도한 할리우드 액션으로 땅에 넘어졌고, 심판은 박주영에게 경고를 줬다. 이를 지켜본 한국 누리꾼들이 모르가넬라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찾아 사이버 테러를 가했고, 격분한 모르가넬라가 인종 차별적인 글을 올리면서 사태가 커졌다.

장 질리 스위스 선수 단장은 "모르가넬라가 차별적이고, 모욕적인 말로 한국 축구대표팀과 한국민을 비하했다"며 팀에서 그를 축출한 이유를 설명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0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6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0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9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4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04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1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3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5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79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1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5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14
3037 문화 2014년 외국인 자유여행객, 최대 관광지는 'N서울타워' file 2015.01.13 2181
3036 여성 2014년 여성인구 2,520만 4천명, 총인구의 50.0% 차지 file 2014.07.08 4799
3035 문화 2014년 여름 해외여행, 유럽 스페인이 대세 file 2014.05.27 3679
3034 국제 2014년 세계경기, 선진국이 주도하는 회복세 지속 file 2013.10.22 4731
3033 경제 2014년 상반기 해외플랜트 수주 실적 337억 불 file 2014.07.16 2732
3032 사회 2014년 상반기 항공교통량 30만대 돌파 ‘역대 최대’ file 2014.07.22 1760
3031 경제 2014년 상반기 국내건설수주액, 전년대비 26.8% 증가 file 2014.08.19 2718
3030 사회 2014년 상반기 국내 지진 발생 총 20회로 예년보다 감소해 2014.07.14 2955
3029 국제 2014년 브라질 경제, 불안 정세 지속 전망 file 2014.01.21 4780
3028 국제 2014년 미국 경제, 세계 경기 선도한다 file 2013.12.17 2698
3027 국제 2014년 말레이시아 국적 항공기 사고만 3 회 발생해 699명 숨져 file 2015.01.02 2532
3026 사회 2014년 다문화 혼인, 이혼, 출생 모두 감소해 file 2015.11.24 3943
3025 문화 2014년 국립공원 방문객 4640만명,외국인도 100만명 넘어 file 2015.02.02 2365
3024 경제 2014년 국내 항공운송시장, 여객 및 화물 상승세 지속 2014.03.25 2235
3023 문화 2014년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 수출 꾸준한 증가세 보여 file 2014.02.25 2437
3022 경제 2014년 경상수지, 대(對)중동 및 일본의 적자규모가 크게 개선 file 2015.06.16 2091
3021 스포츠 2014년 JLPGA 상금왕 안선주, 드디어 LPGA 투어 생애 '첫 우승' file 2015.11.10 2252
3020 경제 2014년 5월 말,외환보유액과 거주자외화예금 사상 최대 file 2014.06.17 2286
3019 경제 2014년 3분기까지 해외플랜트 430억 불 수주로 7% 감소 2014.10.14 1456
3018 경제 2014년 3분기까지 해외플랜트 430억 불 수주로 7% 감소 2014.10.14 1722
Board Pagination ‹ Prev 1 ... 2132 2133 2134 2135 2136 2137 2138 2139 2140 2141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