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으로도 흥분되는 슈퍼 액션 영웅들의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익스펜더블2> (원제: The Expendables II)가 액션의 거장과 최고의 할리우드 별들이 완성한 세기의 빅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이 영화에는 <툼 레이더><콘 에어>의 사이먼 웨스트 감독에 이어 브루스 윌리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실베스터 스텔론,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장 끌로드 반담 등이 대거 출연한다.
개봉 당시 전미 박스 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2억 8천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린 영화 <익스펜더블>은 사상 유례없는 할리우드 액션스타들의 총집합으로 커다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브루스 윌리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실베스터 스텔론, 제이슨 스타뎀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스타들을 한 영화에서 만난다는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제, 2012년 전편의 화제와 흥행의 여세를 몰아 더욱 파워풀하게 업그레이드 된 <익스펜더블2>는 전세계 관객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게다가 전편과는 달리 <툼 레이더><콘 에어>로 액션의 거장 반열에 오른 사이먼 웨스트 감독까지 합류해 진정한 웰메이드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가를 보여준다.
진정한 어벤져스를 만나라!
칼잡이 살인 머신, 세계 최강의 저격수, 퇴역한 군사 작전관, 통제불능의 미친 파이터, 전술의 브레인 등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용병으로 이루어진 ‘익스펜더블’. 이들은 미션 중에 작전이 꼬이면서 눈 앞에서 무참히 동료를 잃는다.
‘익스펜더블’ 팀은 복수를 위해 적진으로 뛰어들지만 상상 이상의 거대한 음모와 맞닥뜨리며 위험에 빠진다. 지구를 통째로 날려버릴 플루토늄 무기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절대 악과 맞서게 된 것. 이들은 과연 동료의 복수와 함께 일촉즉발의 위험에 빠진 전세계를 구해내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목숨을 걸고 나선다.
<어벤져스>를 뛰어넘는 슈퍼 영웅들의 뜨거운 우정과 온몸을 던지는 진정한 리얼 액션을 유감없이 보여줄 영화<익스펜더블2>는 관객의 상상과 예측을 뛰어넘는 스펙터클한 영상으로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역사를 새롭게 쓸 예정이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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