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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무법 국가’ 소말리아에서 연일 참상이 빚어지고 있다. 바다에선 해적들이 무기운반선까지 납치, 미국과 러시아의 군함이 출동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육지에선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소말리아 해적들이 러시아제 T-72 탱크 33대를 실은 우크라이나 선박을  케냐 뭄바사 인근 해역에서 26일 납치해놓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최근 15년 동안 소말리아 해적이 저지른 납치사건 가운데 가장 덩치가 큰 사건으로 소말리아 ‘해적 소굴’은 4200만달러(약 490억원)를 내놓으라고 간 크게 요구하고 있으나,이 소식을 들은 러시아가 소말리아 해역에 초계함을 파견함으로써 러시아의 대응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러시아는 이날 성명을 내고 “러시아군은 국민과 선박을 보호한다.”면서 초계함 니우스트라시미호가 발트해의 발티스크항을 출항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적은 우크라이나 선박을 구출하려는 움직임에 러시아 함대와 일전(一戰)을 준비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29일 현재 납치된 선박에 실린 무기들이 테러리스트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 손에 들어가는 것을 우려한 미국은 사건 발생 후 즉각 인근 해역에 있던 구축함 ‘하워드’호를 현장에 급파했다. 하워드호는 피랍 선박과 약 1.5㎞ 떨어진 지점에서 해적들과 대치하고 있다.유엔 안보리는 지난 6월 소말리아 해적 퇴치를 위해 외국 군함의 소말리아 영해 진입을 승인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소말리아 앞바다는 홍해와 인도양을 잇는 주요 물자 수송로로 연간 2만여 척의 선박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소말리아 내전의 여파로 인근 해상에서 해적들의 납치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올해에만 60척이 넘는 선박이 납치됐으며 이 중 10여 척은 여전히 억류된 상태다. 지난 10일에는 21명의 선원이 탄 한국 비료 운송선 ‘브라이트 루비’호가 납치돼 협상중이며 아직 풀려나지 않고 있다.
해적들은 28일에도 화학약품을 실은 그리스 선박을 납치했다.
소말리아는 1960년 영국령·이탈리아령 소말리란드가 합쳐져 생겨났다. 길지 않은 역사 동안 이 나라에서는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 70년대에는 기독교 국가인 에티오피아와 ‘오가덴 전쟁’을 치렀다. 78년 군사정권이 붕괴된 뒤로는 군벌 통치와 내전이 반복됐다. 영화 ‘블랙호크 다운’으로 유명해졌듯, 90년대 이후로는 혼란을 비집고 알카에다 같은 이슬람 극단세력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2004년 압둘라히 유수프 아흐메드 대통령이 이끄는 과도정부가 세워졌지만 이슬람 군벌들과의 싸움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

유로저널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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