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아프리카의 ‘무법 국가’ 소말리아에서 연일 참상이 빚어지고 있다. 바다에선 해적들이 무기운반선까지 납치, 미국과 러시아의 군함이 출동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육지에선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소말리아 해적들이 러시아제 T-72 탱크 33대를 실은 우크라이나 선박을  케냐 뭄바사 인근 해역에서 26일 납치해놓고 전전긍긍하고 있다.
최근 15년 동안 소말리아 해적이 저지른 납치사건 가운데 가장 덩치가 큰 사건으로 소말리아 ‘해적 소굴’은 4200만달러(약 490억원)를 내놓으라고 간 크게 요구하고 있으나,이 소식을 들은 러시아가 소말리아 해역에 초계함을 파견함으로써 러시아의 대응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러시아는 이날 성명을 내고 “러시아군은 국민과 선박을 보호한다.”면서 초계함 니우스트라시미호가 발트해의 발티스크항을 출항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적은 우크라이나 선박을 구출하려는 움직임에 러시아 함대와 일전(一戰)을 준비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29일 현재 납치된 선박에 실린 무기들이 테러리스트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 손에 들어가는 것을 우려한 미국은 사건 발생 후 즉각 인근 해역에 있던 구축함 ‘하워드’호를 현장에 급파했다. 하워드호는 피랍 선박과 약 1.5㎞ 떨어진 지점에서 해적들과 대치하고 있다.유엔 안보리는 지난 6월 소말리아 해적 퇴치를 위해 외국 군함의 소말리아 영해 진입을 승인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소말리아 앞바다는 홍해와 인도양을 잇는 주요 물자 수송로로 연간 2만여 척의 선박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소말리아 내전의 여파로 인근 해상에서 해적들의 납치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올해에만 60척이 넘는 선박이 납치됐으며 이 중 10여 척은 여전히 억류된 상태다. 지난 10일에는 21명의 선원이 탄 한국 비료 운송선 ‘브라이트 루비’호가 납치돼 협상중이며 아직 풀려나지 않고 있다.
해적들은 28일에도 화학약품을 실은 그리스 선박을 납치했다.
소말리아는 1960년 영국령·이탈리아령 소말리란드가 합쳐져 생겨났다. 길지 않은 역사 동안 이 나라에서는 분쟁이 끊이지 않았다. 70년대에는 기독교 국가인 에티오피아와 ‘오가덴 전쟁’을 치렀다. 78년 군사정권이 붕괴된 뒤로는 군벌 통치와 내전이 반복됐다. 영화 ‘블랙호크 다운’으로 유명해졌듯, 90년대 이후로는 혼란을 비집고 알카에다 같은 이슬람 극단세력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2004년 압둘라히 유수프 아흐메드 대통령이 이끄는 과도정부가 세워졌지만 이슬람 군벌들과의 싸움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

유로저널 국제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9 유럽, 인플레 둔화에도 경기 침체 위협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09.03 95
408 유럽 노령화로 연금 시한폭탄 file 유로저널 2008.09.03 115
407 허리케인 아이크,쿠바와 아이티 초토화 후 미국 접근중 file 유로저널 2008.09.10 179
406 對테러전 아프간 나토軍 ‘고립무원’ file 유로저널 2008.09.10 119
405 美,이라크 방어능력 100억弗 이상‘무기장사’ file 유로저널 2008.09.10 124
404 한-중-러-일 동북아 4개국 잇는 '합동 항로' 개설 file 유로저널 2008.09.10 133
403 오바마 위기,매케인 지지율 최대 10%P 뒤져 file 유로저널 2008.09.10 117
402 화합 못하는 아시아, 세계패권 시기상조 file 유로저널 2008.09.10 174
401 “연말 149달러까지 뛴다” 골드먼삭스의 고집 유로저널 2008.09.10 107
400 소말리아서 무장 해적 또 납치,올해만도 총 12 건 발생 file 유로저널 2008.09.17 134
399 남미 좌파정권 “미국은 떠나라” file 유로저널 2008.09.17 119
398 美 전문지 선정 대선 7대 변수,경제침체‘최대 이슈’ 유로저널 2008.09.17 125
397 러시아서 여객기 추락,탑승객 88명 전원 사망 file 유로저널 2008.09.17 141
396 신호 위반 LA 열차 정면충돌, 110명 사상,피해 더 늘듯 file 유로저널 2008.09.17 121
395 中 군사력 강화, 亞에 새 군비경쟁 촉발 file 유로저널 2008.09.17 154
» 소말리아 해적들,드디어 사고쳤다. 유로저널 2008.10.01 149
393 中 우주선 성공적 우주유영,2020년 우주정거장 건설도 유로저널 2008.10.01 195
392 세계 각국 시민들,'테러와의 전쟁' 실효성 없었다 유로저널 2008.10.01 125
391 印힌두교도,기독교에 대한 혐오와 폭력 급증 file 유로저널 2008.10.01 199
390 러시아,'군 현대화'박차로 낸전 시대 재개막 유로저널 2008.10.01 12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7 Next ›
/ 2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