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1248.jpeg

 

프랑스 남부 브레강송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쉐일가스 개발을 반대하는 시민단체의 대표들을 초대해 긍정적인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6, 쉐일가스 개발을 반대하는 시민단체 « citoyens Entrecasteaux »의 대표단이 올랑드 대통령의 휴가지를 찾아 정부의 쉐일가스 개발안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 이 단체의 대변인에 따르면 올랑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들의 얘기를 경청했으며 긍정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데 뜻을 같이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들은 다음 달 중순으로 예정된 환경 관련 회의에서 다시 만나 녹색에너지 개발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0델핀느 바토 환경부 장관은 BFM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압 분사식 일가스 추출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식의 에너개발허용되지 않을 ."라고 말해 쉐일가스에 대한 올랑드 정부의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셰일가스는 탄소가스의 배출이 적은 천연가스의 일종으로 주로 혈암 등 암석층에 분포하는 가스를 말하며 전 세계인이 10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의 매장량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01년 미국에서 추출되기 시작된 셰일가스는 추출 비용이 많이 들어 생산량이 미미했지만, 시추 기술의 발달로 현재 미국 내 가스 생산량의 25%를 차지하며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강력한 수압을 가해 셰일가스를 추출하는 현재의 방식은 8~20%에 달하는 메탄가스의 누출을 피할 수 없으며시추에 사용된 물에 녹아든 각종 화학물질로 방대한 수질오염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지난 3프랑부는 셰일가스 개발을 한 가 위원회의 설립을 식으로 선언했다프랑스 부 툴루즈에 설립이 위원회는 로운 셰일가스 추방식에 한 연구와 개발을 목적으로 고 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28 수도권 떠나는 프랑스인 늘고 있다 eknews10 2017.10.17 1173
1227 프랑스 철도청 SNCF 연말 바캉스 저가기차표 가격 논란 eknews10 2017.10.17 1814
1226 프랑스, 성폭행 및 거리 성희롱 엄격 처벌 예고 eknews10 2017.10.17 2233
1225 우파적 색채 분명히 드러낸 외국인 정책 편집부 2017.10.18 1612
1224 '친절한 르 몽드씨', 마크롱 인터뷰의 꼼수 해설 편집부 2017.10.18 1360
1223 마크롱, 자신의 정책 설득과 호소에 실패해 file 편집부 2017.10.18 1749
1222 프랑스, 담뱃값 인상, 구매력 저하 초래할 수 있어 eknews10 2017.10.24 1628
1221 프랑스 구직자, 실업복지시스템 남용 논란 eknews10 2017.10.24 1039
1220 프랑스, 빈곤율 다소 감소 eknews10 2017.10.24 1227
1219 프랑스인, 정치 무관심 늘어나 eknews10 2017.10.24 1731
1218 변화하는 프랑스인의 식습관, 친환경 재료 선호 eknews10 2017.10.24 2353
1217 국제 파견 노동자 12개월로 제한, 운송 분야 제외 file 편집부 2017.10.24 1319
1216 프랑스인, 성평등의식 향상에 매우 비관적 file 편집부 2017.11.07 2313
1215 달라지는 프랑스 대학입학 제도 file 편집부 2017.11.07 2722
1214 프랑스 GDP 지속적 상승, 경제활성화 공고히 file 편집부 2017.11.07 1469
1213 프랑스, 국가비상사태 종결 후 테러방지법 제정 file 편집부 2017.11.07 1437
1212 프랑스 버터 부족현상, 가격인상을 둘러싼 대립 file 편집부 2017.11.07 1835
1211 프랑스 사회보장제와 세금, 불평등 감소시킨다 file 편집부 2017.11.14 1450
1210 프랑스, 주거세 인하 2018년부터 적용 file 편집부 2017.11.14 1959
1209 조세도피 ‘파라다이스 페이퍼스’ 관련된 프랑스인은 누구? file 편집부 2017.11.14 1875
Board Pagination ‹ Prev 1 ...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