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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심각한 정신적 질환으로 인식된 이후 독일에서도 남성들이 정신적인 원인을 이유로 병가를 신청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독일 직장의료보험연합(BKK)의 질병상태 조사결과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2010년에 비해 2011년에 남성의 정신적 스트레스 등을 이유로 한 병가 신청이 2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빌트(Bild)지가 보도하였다.


남성의 업무로 인한 건강 악화가 늘어나.jpg

(사진: Bild지 전재)


이들이 병가를 신청한 원인을 살펴보면 우울증이나 두려움 증상을 이유로 업무를 할 수 없는 상황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우울증 등을 이유로 한 근무 면제신청은 1인당 37일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직장의료보험연합(BKK)의 대변인인 크리스티나 리터(Christine Richter)에 따르면 우울증은 더 이상 숨겨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으로 사회적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남성들도 여기에서 예외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야기하였다.

 

우울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회사 내에서 낮은 직급의 사람들로서 남성이 겪는 이러한 정신건강의 악화는 많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에 의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이승현 기자

eurojounal21@eknew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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