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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까미유 끌로델로 알려진, 프랑스 영화배우, 이쟈벨 아자니와 제라드 드빠라듀는 도미니끄 스트로스- IMF 총재의 섹스 스캔들을 소재로 하는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다.

지난 2011 12 프랑스 대선후보로 당선이 유력했던 도미니크 스트로스- IMF 총재, 그러나 뉴욕의 호텔에서 호텔 청소부와의 섹스 스캔들이 터지면서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었던 사건. 사건이 영화로 나온다.

피가로 30 보도에 의하면, 아벨 페라라 감독은 도미니끄 스트로스 칸과 그의 부인인 안느 씽끌레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 것이며, 여기에 이자벨 아자니와 제라드 드빠라듀가 연기를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 시나리오가 완성되지 않았고, 배역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감독은 모두가 깜짝 놀랄 만한 정치와 섹스에 관한 이야기기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로스 칸의 역을 맞게 것으로 예상되는 제라드는 스위스 송사와의 인터뷰에서 « 사람은 별로 호감이 가질 않아요. 거만하고, 전형적인 프랑스인이죠. 이런 전형적인 프랑스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스트로스 칸은 아주 전형적인 프랑스 인이죠. 거만하고, 도도하고..., 내가 별로 사람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스트로스- 역을 맡을 있다. " 했다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의 이야기는 이미 연극과 소설에 이어, 영화의 소재가 되고 있고, 프랑스 누리꾼들의 반응은 벌써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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