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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3 06:27
스트로스-칸 전IMF 총재 섹스 스캔들, 영화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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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까미유 끌로델로 잘 알려진, 프랑스 영화배우, 이쟈벨 아자니와 제라드 드빠라듀는 도미니끄 스트로스-칸 전 IMF 총재의 섹스 스캔들을 소재로 하는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다. 지난 2011년 12월 프랑스 대선후보로 당선이 유력했던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IMF 총재, 그러나 뉴욕의 한 호텔에서 호텔 청소부와의 섹스 스캔들이 터지면서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었던 사건. 이 사건이 영화로 나온다. 르 피가로 30일 자 보도에 의하면, 아벨 페라라 감독은 도미니끄 스트로스 칸과 그의 부인인 안느 씽끌레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 것이며, 여기에 이자벨 아자니와 제라드 드빠라듀가 연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 시나리오가 완성되지 않았고, 배역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감독은 모두가 깜짝 놀랄 만한 정치와 섹스에 관한 이야기기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로스 칸의 역을 맞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라드는 스위스 한 송사와의 인터뷰에서 « 그 사람은 별로 호감이 가질 않아요. 좀 거만하고, 좀 전형적인 프랑스인이죠. 난 이런 전형적인 프랑스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스트로스 칸은 아주 전형적인 프랑스 인이죠. 거만하고, 도도하고..., 내가 별로 그 사람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스트로스-칸 역을 맡을 수 있다. " 했다.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의 이야기는 이미 연극과 소설에 이어, 영화의 소재가 되고 있고, 프랑스 누리꾼들의 반응은 벌써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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