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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원자력 발전소인 페센하임 원자로가 폐쇄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9, 델핀느 바토 에너지 환경장관은 프랑스 일요신문(JDD)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페센하임 원자로를 시작으로 안전문제가 제기된 원자력 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독일 국경 인근 알자스 지방에 있는 원자로는 철거 일정에 대한 논의를 마친 늦어도 오는 2017 안에 가동을 중단하게 된다.

같은 결정은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따른 것으로 올랑드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프랑스 58 원자로 가운데 24기를 단계적으로 폐쇄할 계획이다. 또한, 원자력 발전의 축소에 따른 대체 전력 생산을 위해 녹색 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원자로인 페센하임 원자력 발전소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줄곧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었다. 하지만 지난 1 프랑스 원자력 안전기구(ASN) "안전점검 결과 보수에 들어갈 예정이며 폐쇄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발표했으며, 이어 지난 2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또한, 프랑스 원자력 발전소의 수명을 최대 40년까지 연장할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었다.

당시의 결정은 독일과 벨기에 등 인근 국가들이 잇달아 원자력 발전을 포기나 유보를 선언하고 나선 상황에서 이례적이었다.

독일은 이미 작년 5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 이후 독일 내 17개 대형 원자력 발전소의 가동을 오는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중단하며최근 건설된 3개의 원자력 발전소는 2022년까지만 가동함으로써 독일 내 원자력 에너지 생산을 중단하겠다는 결정을 발표했다.

원자력이 전력 생산량의 53%를 차지하고 프랑스 가스공사(GDF) 7기의 원전을 운영 중인 벨기에도 오는 2025년까지 원자력 포기를 선언했으며이탈리아와 스위스 역시 원자력을 사실상 포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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