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tyle> </style>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조기에 퇴진한 독일의 전 연방 대통령 크리스티안 불프(Christian Wulff)가 퇴임 후에도 끊이지 않는 잡음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번에 불거진 불프(Christian Wulff)와 관련한 스캔들은 부인인 베티나 불프(Bettina Wulff)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그 내용은 과거 베티나 불프(Bettina Wulff)가 과거에 성매매 업소에서 매춘부로 일한 경력이 있다는 다소 입에 담기에도 민망한 사안이다. 이러한 소문에 대해 이번에는 상대당인 SPD(사민당)CDU(기민당) 측에 적극적인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베티나 불프.jpg

(사진: Spiegel지 전재)


SPD(사민당)CDU(기민당)에게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게 된 배경에는 이러한 소문의 발단이 당 내부에서 흘러나왔다는 판단에 기초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이 소문의 진원지는 하노버(Hannover)CDU(기민당) 주 정부였던 것으로 보고 있다.

 

하노버(Hannover)에서 베티나 불프(Bettina Wulff)에 대한 이러한 소문이 이슈화 된 것은 올해의 상황이 아니라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미 2006년에 쥐트도이체 자이퉁(Süd-deutsche Zeitung)에서는 베티나 불프(Bettina Wulff)의 과거사에 대한 스캔들을 발표한 바 있으며, 베를린(Berlin)으로 넘어간 이 소문은 계속하여 일간 신문에 보도된 바 있다.

 

그 당시에는 크리스티안 불프(Christian Wulff)가 니더작센(Niedersachen)의 주 수상으로 재임하던 당시였다.

 

언론에서는 이러한 소문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여 보도하고 있으나 정치권에서는 이에 대한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SPD(사민당) 측에서는 이러한 소문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문의 진위여부는 물론 유언비어인 경우 이를 유포한 범인에 대해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의 스캔들이 다시금 불거져 나온데에는 방송인인 귄터 야우흐(Günther Jauch)가 방송에서 이 사건을 언급하면서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베티나(Bettina Wulff) 측은 법적인 절차를 통해 강력히 대응하고 나섰다. 베티나(Bettina Wulff) 측은 의혹이 온라인을 통해 더욱 확대되지 않도록 포털사이트인 구글에서도 해당 사안이 검색되지 않도록 청구해 놓은 상황이다. 이러한 청구가 인용되는 것은 어려워 보이지만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우회적으로 증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독일 유로저널 주희정 기자

eurojounal@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20 독일 각 주별로 신약 공급 일정이 다르다 file 유로저널 2009.07.27 938
7019 독일 간병보험 개혁, 44억 유로 추가 소요 file eknews21 2015.06.29 2098
7018 독일 간병보험 개혁, 기록적인 지출 이끌어 file eknews21 2017.09.25 2129
7017 독일 간호인력의 12%는 이주민 file eknews21 2015.08.10 2687
7016 독일 감염자 수 최근 급증세로 봉쇄 연장 ** file 편집부 2021.03.29 1009
7015 독일 개업 의사들, 새로운 보수규정에 반대하는 파업 벌여 (1면) file 유로저널 2009.03.16 1057
7014 독일 개업 의사들, 새로운 보수규정에 반대하는 파업 벌여 (1면) file 유로저널 2009.03.16 996
7013 독일 개인 소매업체들, 매출이 매우 크게 감소해 '충격' 편집부 2023.10.31 42
7012 독일 개인 소비량 증가, 15년 전 이래 최고 기록 file eknews21 2016.03.21 1408
7011 독일 개인소비자, 친환경 에너지 부과금 비용 감소 file eknews21 2014.06.02 2092
7010 독일 개정 이민법, 비EU출신 숙련 외국인 노동자 취업에 유리 file 편집부 2019.12.11 5912
7009 독일 거시경제, 50% 불경기 수치 예상 file 유로저널 2008.08.05 925
7008 독일 거시경제, 50% 불경기 수치 예상 file 유로저널 2008.08.05 747
7007 독일 거주 난민 약 63만명, 약간 증가 file eknews21 2015.02.16 2843
7006 독일 거주 외국인 두명 중 한명, 선거권 주어지면 투표할 것 file eknews21 2013.08.19 3068
7005 독일 거주 외국인 숫자 675만 명 file eknews20 2011.04.04 3648
7004 독일 거주자 중 약 19%가 이민자들의 후손 file 유로저널 2010.01.31 907
7003 독일 거주자 중 약 19%가 이민자들의 후손 file 유로저널 2010.01.31 1035
7002 독일 거주자 중 약 20%가 이민 배경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 file 유로저널 2010.07.19 964
7001 독일 거주자 중 약 20%가 이민 배경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 file 유로저널 2010.07.19 982
Board Pagination ‹ Prev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