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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학생, 물리 및 공학 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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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vel에서 물리를 공부하거나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하는 여학생들의 수가 위험한 수준까지 하락했다.


영국 일간 타임즈지는 10일, 산업 고등교육 위원회(CIHE)의 발표를 인용해 영국이 여성들을 공학과 제조업으로 인도하기 위한 5개의 주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업들과 학술 기관들이 연합할 것을 촉구하는 CIHE는 ‘탈렌트 2030 네트워크’ 행사를 아스톤 대학에서 가졌다. CIHE는 여성들이 GCSE와 A-Level에서 공학을 기피하게되는 현상이 영국의 국가 경쟁력에 타격을 입힐 것이라고 경고했다.


45% 미만의 여학생들만이 GCSE 에서 물리 과목을 공부하고 있으며 A-Level에서는 단지 1/5의 여학생들만이 물리를 공부하고 있다.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하는 여학생은 1/6정도이며 박사과정에서 공학이나 제조업을 연구하는 이들 중 여성은 1/5에 그쳤다. CIHE는 전문공학자들 중 단지 8.7%가 여성이라고 말했다.


아스톤 대학의 부총장이자 공학자이기도 한 줄리아 킹씨는 “우리 경제를 재조정 하기 위해 재능을 있는 인재를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필수이다”라고 말했다.


앵글로 아메리칸의 신시아 캐롤 이사는 “공학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수를 증가시키는 것은 우리에게 보다 넓은 선택권을 제공해 줄 것이다. 이 분야에서 가장 명석한 최고의 인재를 모집할 수 있는 것은 우리 비지니스에 핵심 요소이다”라고 말했다.


탈렌트 2030의 아론 포터 이사는 “소녀들과 젊은 여성들이 수학, 물리, 공학 등을 공부할 수 있도록 여건 마련에 실패한다면 국제 경쟁력에도 해를 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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