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2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국가경쟁력 순위 19위로 5 단계 도약


870-정치 2 사진 1.jpg


우리나라가 세계경제포럼(WEF)의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5단계 상승한 19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24위보다 5단계 상승한 순위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싱가포르, 홍콩, 일본, 대만에 이어 5위다. 3대 평가분야 모두 순위가 상승하며 전체 순위를 끌어올렸다. 인프라, 거시경제, 보건 및 초등교육, 기업혁신 등이 20위 안에 들어 세계정상급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1백44개국 중 19위를 차지한 우리나라 국가경쟁력의 원동력은 초등교육에 있었다. 우리나라 초등교육의 질은 지난해 22위에서 11위로 대폭 뛰어올랐다. 

  세계경제포럼(WEF·World Economic Forum)은 최근 ‘2012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1백44개국 중 19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24위보다 5단계 상승한 순위다. 특히 2009년 19위에서 2010년 22위, 지난해 24위 등 순위 하락세에 종지부를 찍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평가에선 2009년 27위에서 2011년 22위로 상승했다. 이번 순위 상승은 WEF가 정한 3대 평가분야 순위가 모두 오른 결과다. 

WEF는 기본요인, 효율성 증진, 기업혁신 및 성숙도를 기준으로 국가경쟁력을 평가한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는 기본요인이 19위에서 18위로, 효율성 증진은 22위에서 20위로, 기업혁신 및 성숙도는 18위에서 17위로 올라섰다. 3대 평가분야는 12개의 중간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보건 및 초등교육, 상품시장 효율성, 금융시장 성숙도, 제도적 요인, 노동시장 효율성, 기업활동 성숙도 등 6개 부문은 순위가 상승했다. 이에 비해 거시경제 환경과 기업혁신 등 2개는 하락했다. 인프라, 고등교육 및 훈련, 기술수용의 적극성, 시장규모 등 4개 부문은 지난해와 순위가 같았다. 

  3대 평가부문 중 기본요인은 제도적 요인(62위), 인프라(9위), 거시경제(10위), 보건 및 초등교육(11위) 등 4개 중간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제도적 요인은 지난해보다 3단계 순위가 상승했지만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평가됐다. 지적재산권 보호, 공무원 의사결정 편파성, 정부 지출이 낭비되는지 여부, 회계감사 및 공시기준의 강도 등의 순위가 크게 오르며 전체 순위를 끌어올렸다. 

  인프라 요인은 지난해와 동일한 9위를 기록했다. 전체 인프라의 질과 전력공급의 질에서 순위가 소폭 하락했고 항만운송 인프라의 질, 유선전화 가입자 부문에서 순위가 올랐다. 거시경제 환경은 6위에서 10위로 4단계 밀려났다. 재정수지와 정부부채의 순위가 하락한 결과로 풀이된다.

870-정치 2 사진 2.jpg

초등 교육과 보건도 개선
보건 및 초등교육은 15위에서 11위로 뛰어올랐다. 초등교육의 질 부문이 22위에서 11위로 대폭 오른 것이 순위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실례로 세계보건기구(WHO)의 한국 연락사무소가 이달 말에 폐쇄되는데, 이는 우리나라가 더는 WHO의 보건서비스를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WHO는 1980년대까지 한국에 전문가를 파견하고 자금을 지원해 결핵·한센병·기생충 퇴치 등 주요 보건·위생 의료사업에 기여해 왔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세계 11위에 해당하는 1천50만 달러를 WHO에 지원금으로 내고 있다. 22위에서 20위로 2단계 오른 효율성 증진 분야는 6개 중간부문으로 나뉜다. 

이 중 상품시장 효율성(29위), 노동시장 효율성(73위), 금융시장 성숙도(71위) 부문의 순위가 상승했고 고등교육 및 훈련(17위), 기술수용 적극성(18위)의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 상품시장 효율성에선 규제완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창업시 행정절차 수가 78위에서 29위로, 창업 소요시간이 58위에서 25위, 외국인직접투자(FDI) 규제의 기업활용에의 영향은 85위에서 6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7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67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2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3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38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0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2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3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6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6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3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1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6997
24887 경제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금융기관 이용 현황 및 시사점 file 2012.09.20 6075
24886 경제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 추이 file 2012.09.20 5576
24885 건강 10대~20대 여성 각막염, 남성보다 3배 이상 많아 file 2012.09.20 3477
24884 건강 ‘천고인비’의 계절, 식욕 줄이는 4가지 방법 2012.09.20 2741
24883 건강 눈꺼풀이 ‘파르르’ 떨려요 file 2012.09.20 4257
24882 건강 귀여움의 상징 ‘덧니’, 사실은 세균의 온상 file 2012.09.20 3018
» 정치 국가경쟁력 순위 19위로 5 단계 도약 file 2012.09.13 12243
24880 정치 중국의 동북공정, 고구려사는 흔적조차 없다. file 2012.09.13 3378
24879 정치 야권 단일화 양자구도, 안철수 40.0% vs 문재인 37.4% 기록 2012.09.13 2982
24878 여성 멘토링 토크콘서트 ‘신나는 언니들’ “열등감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라” file 2012.09.13 3566
24877 여성 직장인 여성 10명 중 6명 "성차별 경험" 2012.09.13 3216
24876 여성 여성 2명 중 1명이 겪는 생리통도 질병. 참지 말자 2012.09.13 3510
24875 스포츠 또한번의 쾌거,"패럴림픽, 한국 금 9개로 종합 12위' file 2012.09.13 4043
24874 스포츠 '빅보이' 이대호, 팀 내 7 개부문 1위 등극 file 2012.09.13 2490
24873 스포츠 '흑진주' 세리나 윌리엄스,1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file 2012.09.13 3552
24872 스포츠 신지애, 통산 9번째 우승컵 들어 올려 file 2012.09.13 3072
24871 스포츠 '골폭풍' 손흥민,연습 2 경기 7골 작렬 file 2012.09.13 3585
24870 사회 한국인 10명중 7명 '사형제도 존속돼야' file 2012.09.13 3301
24869 사회 해외여행객 '해외보다 국내면세점이 더 저렴해' file 2012.09.13 5500
24868 사회 차세대 고속열차, 한국 고속철도 새역사를 쓰다 file 2012.09.13 5475
Board Pagination ‹ Prev 1 ... 1053 1054 1055 1056 1057 1058 1059 1060 1061 1062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