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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연방총리선거를 앞두고 제1야당인 SPD(사민당)의 선거 준비가 점점 속도를 더해 가는 것으로 보인다.

 

연방총리후보자 선출을 위해 현 당대표인 지그마르 가브리엘(Sigmar Gabriel), 원내대표인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Frank-Walter Steinmeier)와 전 연방재정부장관인 피어 슈타인브뤽(Peer Steinbrück)이 입후보 하였다. 하지만 지난 주 가브리엘(Sigmar Gabriel)이 자진사퇴함에 따라 이제 SPD(사민당)의 당내 후보경선은 슈타인마이어(Frank-Walter Steinmeier)와 슈타인브뤽(Peer Steinbrück)의 양자대결로 좁혀진 상황이다.

 

spd총리후보.jpg

(사진: Focus지 전재)


후보를 사퇴하면서 가브리엘(Sigmar Gabriel)은 당 대표로서 이번 경선을 위해 최대한 그리고 최선을 다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는 약속으로 사퇴의 변을 대신하였다.

 

SPD(사민당)의 후보 경선 레이스는 늦어도 올해 12 4일에서 6일 사이에 예정된 정당대회 이전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내년 초에 후보자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문조사의 결과가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다소 빠른 시기에 후보자를 결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후보 경선 과정에서 15%를 넘나드는 낮은 지지율을 보인 가브리엘(Sigmar Gabriel)이었지만,  슈타인마이어(Frank-Walter Steinmeier)와 슈타인브뤽(Peer Steinbrück)의 지지율 격차가 지난 9월 설문 결과 2% 밖에 되지 않는 오차 범위 이내의 접전인 가운데 이루어진 사퇴여서 그 여느 때보다 중요성을 갖는 정치적 결정이 되고 있다. 과연 현재의 접전 상황에서 가브리엘(Sigmar Gabriel)의 지지세력이 누구에게 향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일찌기 선거분위기를 조성해 CDU(기민당)에 뒤져 있는 지지율을 만회하고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총리후보를 알릴 수 있는 시간을 얻고자 하는 SPD(사민당)의 선거전략은 내년 선거까지 국민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는지에 달려있을 것으로 보인다.

 

독일 유로저널 이승현 기자

eurojou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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