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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의 유럽파 활동, 좋은 평가받아



872-스포츠 1 사진.jpg


지난 한 주 동안 유럽 무대에서 뛰고 있는 태극전사들이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독일 분데리스가에서 뛰고 있는 손홍민은 시즌 2 경기 연속 선발 출장하여 3 골을 기록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에서 벤치 신세만 졌던 박주영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교체 출전 2 번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기성용 또한 데뷔전에서의 맹활약으로, 박지성은 경기 내내 팀의 기여는 물론이고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는 등에 힘입어 영국 언론으로부터 각각 호평을 받았다.

이청용은 감독의 배려로 휴식를, 지동원은 아직 주전 경쟁에서 자리를 못잡아 각각 결장했다.


도르트문트전 2골 손흥민, 2 경기 연속 골

'영건' 손흥민(20, 함부르크)이 23일 도르트문트와 2012-2013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경기서 전반 2분 헤딩 선제골과 후반 14분 왼발 감아차기로 추가골을 터뜨는 등 2경기 연속골로 이번 시즌 질주를 하고 있다.

소속 팀 함부르크SV는 손홍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디펜딩 챔프' 도르트문트를 3-2로 격파해 시즌 첫승이자 3연패의 종지부를 찍었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라파엘 반 더 바르트의 패스를 받아 헤딩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에 1-0 리드를 안겼다. 지난 17일 프랑크푸르트전서 올 시즌 마수걸이 골을 신고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골의 귀중한 득점이었다. 후반 14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침투한 손흥민은 상대 수비수(마츠 훔멜스)의 패스를 끊어낸 후 30미터를 단독으로 돌파해 들어갔고, 로만 바이덴펠러 골키퍼도 반응할 수 없을 정도로 감각적인 왼발 감아차기로 도르트문트의 골문 구석을 갈라 3-1로 멀찌감치 도망갔다.

함부르크 지역지 '모어겐포스트' 역시 손흥민에게 평점 1.3점을 주며 필드 플레이어들 중 가장 높은 평점을 선사했다(모어겐포스트 기준으로 할 경우 1점부터 6점까지 평점이 주어지고, 낮을수록 좋은 점수이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박주영, 교체출전 2 경기만에 데뷔골


872-스포츠 1 사진 2 박주영.jpg 


박주영(27.셀타비고)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진출 2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은 22일 2012~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헤타페와의 홈경기에 후반 24분 그림 같은 결승골을 성공시켜, 셀타 비고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1-1 동점인 후반 21분 선발 공격수 베르메호를 대신해 그라운드에 투입된 박주영은 들어간지 겨우 3분 만에 덴마크 국가대표 출신의 미카엘 크론델리가 헤타페 진영 왼쪽을 파고들어 크로스 패스를 올린 것을 정면에서 달려 들어오면서 정확히 오른발로 골을 성공시켰다.

이 골은 리그 두 번째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이 됐다. 시즌 2승3패가 된 셀타 비고는 승점 6점을 기록, 17위에서 중위권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박주영은 후반 41분에도 수비수를 앞에 둔 상황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맞이했다. 하지만 공이 왼발에 제대로 걸리지 않아 아쉽게 멀티골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후반 43분에는 공중볼 다툼에서 상대 선수를 짚고 점프를 하는 바람에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


英 언론, "박지성의 크로스 위협적, 평점 7점"


872-스포츠 1 사진 3 박지성.jpg


퀸즈파크 레인저스(이하 QPR)가 23일 토트넘과 2012-13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서 1-2로 역전패했지만 박지성(31)은 비교적 높은 평점을 받았다.

QPR은 1-0으로 앞설 때까지 토트넘을 상대로 높은 볼 점유율을 유지하는 등 QPR의 경기력은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어이없는 자책골과 문전에서의 결정력 부족으로 다잡은 승점을 놓쳤다.

올 시즌 5경기를 치른 현재 QPR은 리그서 총 3골을 넣었고 모두 공격수 자모라의 발끝에서 나오는 등 득점이 한 명에게 치중되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3일 QPR과 토트넘의 경기가 끝난 뒤 5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한 박지성이 “위협적인 크로스를 선보였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7점을 부여했다. 

한편, QPR은 이날 패배로 2무3패(승점2점)에 머물려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기성용, EPL데뷔전에서 팀 내 2 위 평가 


872-스포츠 1 사진 4 기성용.jpg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스완지시티에 이적해 첫 출전을 명받은 기성용은 2012-13시즌 프리미어리그 애버튼과의 5라운드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뛰면서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는 등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기성용은 22일 첫 선발 출전해 공수에서 모두 활발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중원과 수비를 넘나들며 제 몫을 다하는 등 매우 돋보이는 맹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스완지시티는 나단 다이어의 퇴장에서 비롯된 수적 열세를 넘지 못하며 0-3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수비 임무를 맡기 전까지 수준 높은 플레이를 선보였다"며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6점을 부여했다.


'블루드래곤' 이청용, 2경기 연속 결장

이청용(24,볼튼)은 22일 셰필드와의 '2012/2013 잉글리시 챔피언십' 7라운드에서도 후보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출장이 무산되어 지난 왓포드전 이후 두 경기 연속 결장을 기록했다.

이날 볼턴은 2-1로 승리해 3승 1무 3패(승점 10점)가 되며 최근 부진을 끊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동원, 시즌 데뷔전 또 무산

지동원의 결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선더랜드도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웨스트햄과 1-1 무승부를 기록해 시즌 첫 승에 실패했다.

지동원의 장기 결장은 한국 월드컵 대표팀 선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최강희 감독은 22일 지동원을 의식한 듯 경기력을 우선하는 대표 선발 방침을 밝혀 그를 긴장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분데스리가 컴백 차두리,시즌 복귀전 교체 출전

'특별휴가'후 소속 팀 뒤셀도르프로 돌아 온 차두리(32)가 22일 30개월만에 2012-13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서 프라이부르크 경기 후반 35분 보로닝과 교체 투입돼 10여분간 활약하는 분데스리가 복귀전을 치렀다. 뒤셀도르프는 프라이부르크과 0-0으로 비겨 3경기 연속 0-0 무승부를 이어갔으며 1승3무로 7위를 기록했다.


잉글리시 챔피언십 김보경,첫 데뷔전 2분 출전

'리틀 박지성'으로 평가받고 있는 김보경이 후반 막판 2 분동안 출전했으나 잉글리시 챔피언십 카디프시티는 크리스탈 팰리스에 2-3으로 패배했다. 김보경은 2-3으로 뒤진 후반 43분 교체 투입되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채 경기를 마쳤다.

19일 밀월전에서 후반 35분 교체투입됐던 김보경은 두 경기 연속 출전으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주전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음을 알렸다. 카디프시티는 4승 1무 2패(승점 13점)로 선두권 도약에 실패한 채 6위에 머물렀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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