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2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08.jpeg

 

프랑스 동부 벨포에서 이십여 정의 총기와 폭발물 등 다량의 군수품이 보관된 창고가 적발됐다.

지난 23, 프랑스 동부 쥐라 산맥의 끝자락에 있는 벨포 외곽의 한 창고에서 총기와 폭발물 등 수백 킬로그램에 달하는 군수품이 발견됐다.

이 창고 안에는 동유럽에서 건너온 것으로 보이는 칼라시니코프 소총과 M16을 포함한 20여 정의 총기와 수십 종의 도검류가 있었으며 수류탄을 포함한 폭발물과 폭발물의 원료인 니트로글리세린 등 수백 킬로그램에 달하는 군수품이 전시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프랑스 남부 코르시카 섬에서 개조한 차량에 총기류를 숨겨 거래하던 한 용의자의 제보로 이 창고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군수품 창고의 소유주는 수집가라는 별명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주로 코르시카 섬과 프랑스 남동부 부슈--혼 지역 그리고 파리 인근 지역에서도 이름이 난 불법 무기류 판매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밝힌 바로는 이 수집가가 가진 총기 가운데 상태가 좋지 않은 칼라시니코프는 한 정당 최소 500유로에 거래됐으며 옛 유고슬라비아에서 입수한 양질의 소총은 1천 유로에서 최대 2천 유로 사이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내에서는 수년 전부터 각종 총격사건에 칼라시니코프 소총이 사용됐으며 특히,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를 비롯한 부슈--혼 지역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조직 간의 복수극으로 19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8
2819 파리 외곽 주말여행, PASS NAVIGO 이용자들에게도 자유로워진다. eknews09 2012.09.03 2477
2818 LVMH 아르노 회장, 탈세 위해 이중국적 신청.(1면) file eknews09 2012.09.10 3402
2817 올랑드 지지율 역대 최저치. file eknews09 2012.09.10 2118
2816 페센하임 원전 이른 시일 안에 폐쇄한다. file eknews09 2012.09.10 2741
2815 마요트, 불법이민 보트 침몰로 6명 사망, 27명 실종. file eknews09 2012.09.10 2634
2814 니제르 납치 프랑스인 4명 생존 확인. file eknews09 2012.09.10 4683
2813 8월 교통사고 사망자, -7.6% 감소. file eknews09 2012.09.10 2002
2812 프랑스인 44%, ‘사르코지가 더 낫다.’(1면) file eknews09 2012.09.17 2405
2811 29회 문화유산의 날, 1천2백만 관객 몰려. file eknews09 2012.09.17 1912
2810 10월 1일부터 담배가격 40쌍팀 인상. file eknews09 2012.09.17 1992
2809 의약품 절반, "효과 없다." file eknews09 2012.09.17 1923
2808 아르노 회장, 벨기에 재단 설립 사실 또 드러나. file eknews09 2012.09.17 2654
2807 운전자협회, 세느강 하상도로 폐쇄 반대 서명운동. file eknews09 2012.09.17 2665
2806 프랑스인 3분의 1, 유로존 탈퇴 찬성. file eknews09 2012.09.17 1911
2805 프랑스 정부, EU 차원 GMO 수입금지 추진할 듯.(1면) file eknews09 2012.09.25 3742
2804 프랑스인 일 인당 저금액 세계 13위. file eknews09 2012.09.25 2211
2803 차량용 경유가격, 한 달간 8쌍팀 하락. file eknews09 2012.09.25 2044
2802 벨빌, 총기 난사로 한 명 사망, 한 명 중상. file eknews09 2012.09.25 1912
2801 주택부, 집 없는 사람을 위해 5천만 유로 재정 확보한다. file eknews09 2012.09.25 1764
» 프랑스 동부에서 대규모 불법 무기류 창고 적발돼. file eknews09 2012.09.25 2234
Board Pagination ‹ Prev 1 ...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