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83.73.40) 조회 수 22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부유국들에 대규모 지원금 지급


uk03.jpg


전세계 최극빈국을 돕기위한 기금이 중국, 러시아, 브라질, 아이슬랜드, 바바도스와 같은 나라들에게 쓰여지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 텔리그라프지의 보도에 따르면, 터키의 한 TV 채널, 아이스랜드의 국립 공원의 관광객들을 증대시키기 위한 계획, 바바도스의 관광객 방문지에서 웨이터들을 교육시키는 호텔 등에 기금이 사용되어졌다. 의원들은 이를 가리켜 “황당무개’’하다고 비난했으며 정부는 이제 원조 지출 개혁과 그 예산을 증가시키는 정책을 폐지하도록 압박당하고 있다.


한편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 70%의 사람들이 해외 원조가 줄어들어야만 한다고 답변했다. 2/3은 지출 삭감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는 현 실정이 잘못되었다고 말했다.


이와는 별도로 한 자선단체는 원조금 지출에 대한 현재 시스템에서 빠져나갈 전략을 찾아야 할 때라고 경고했다. 아이슬란드, 터키, 크로아티아에는 각국 기관들이 EU 회원국들과 보조를 함께 하는 것을 돕기 위해 원조금이 주어졌다. 2011년에 1억 2천만 파운드를 받았던 우크라이나와 같은 나라들은 단지 이웃국가들이라는 이유로 대규모의 금액을 원조 받았다. 100명의 이상의 억만장자가 거주하고 있는 러시아에는 4천만 파운드가 지원되었는데, 세인트 피터즈버그의 예술 프로젝트를 위한 24만 파운드도 이에 포함된다.


태국은 22개의 프로젝트에 대해 총 1300만 파운드의 기금을 지원 받았다. 독재자가 다스리고 있으며 거대한 양의 원유와 가스가 매장되어있는 카자흐스탄 또한 EU 지원금을 받았다.


폴린 라탐 의원은 “우리가 유럽에 지원하는 금액에 대해 재협상할 시기이다. 만약 대중들이 자신들의 혈세가 터키, 중국, 러시아, 아이슬란드, 브라질과 같은 국가의 지원에 사용된다는 것을 진실로 알게 된다면 분노를 참을 수 없게 될 것이다. 훨씬 가난한 국가들이 많은데도 유럽 원조가 중소득 국가에 행해진다는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9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909
2961 과잉보호 아동들, ‘위험에 대해서도 배워야’ file eknews 2012.09.06 2974
2960 영국인 연간 35만명, 고양이 기생충에 감염 (1면) file eknews 2012.09.06 3818
2959 영국, 1987년 이래 최고속으로 생산성 증가, 불황 벗어나나 (1면) file eknews 2012.09.11 2193
2958 여름 동안의 궂은 날씨로 모기 등 해충 번식 왕성 file eknews 2012.09.11 2572
2957 저임금 가정들, 육아 보조금 잃게 될 전망 file eknews 2012.09.11 3038
2956 주택 금융 조합, 영국 은행 부문 잠식 중 file eknews 2012.09.11 2613
2955 영국 여학생, 물리 및 공학 기피 file eknews 2012.09.11 2771
2954 영국, 사업 낙관론 20년만에 최저치 file eknews 2012.09.11 2410
2953 영국 가정 소득 ‘내년부터 증가하기 시작할 것’ file eknews 2012.09.20 1891
2952 캠브릿지 공작 부인 상반신 노출 사진 출판에 대해 금지명령 file eknews 2012.09.20 4884
2951 햄리즈, 프랑스 장난감 회사에 매각 file eknews 2012.09.20 6051
2950 잉글리쉬 바칼로레아, GCSE 대체 file eknews 2012.09.20 3520
2949 만체스터 공항, “누드” 스캐너 퇴출 file eknews 2012.09.20 4020
2948 영국, '치매 환자 츠나미’에 무방비 (1면) file eknews 2012.09.20 3315
2947 UKBA, 런던 메트로폴리탄 대학 학생들 비자 제한 일단 유보 file eknews 2012.09.25 2881
2946 미국 대학, 영국 학생들 유혹 file eknews 2012.09.25 2131
» 영국, 부유 국가들에 대규모 지원금 지급 file eknews 2012.09.25 2217
2944 'JJB 스포츠' 법정 관리로 수천명 실업 위기 file eknews 2012.09.25 2333
2943 생활 수준 보고서, 심화되는 영국 양극화 현상에 대해 경고 (1면) file eknews 2012.09.25 3205
2942 의학 및 치의학과 졸업생, 영국 평균 연봉 1위 file eknews24 2012.09.26 3984
Board Pagination ‹ Prev 1 ... 490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