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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 이후 최악의 금융위기와 사상 최대의 금융사기 사건으로 월가의 유명한 펀드매니저인 버나드 메이도프(70)가 저지른 사상 최대 규모의 '폰지(Ponzi) 사기' 사건으로 월가에 이어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유대인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뉴욕타임스 보도를 인용한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월가가 유례없는 금융위기로 흔들리면서 금융계를 주도해온 많은 유대인이 타격을 받은 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500억달러에 달하는 폰지사기 사건으로 유대계 자선단체와 많은 유대인이 직격탄을 맞았다는 것이다.

이 신문은 특히 버나드 메이도프의 500억달러에 달하는 다단계 금융사기 사건으로 유대인 사회가 심한 배신감과 수치심에 빠졌다고 가 보도했다.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나 자선활동을 하면서 유대인ㆍ단체와 친분이 많았기에 메이도프 사기 사건에는 유독 많은 유대인과 유대인 단체가 걸려들었다.

메이도프는 신규 자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투자수익금을 지급하는 방법의 이른바 폰지사기 방법으로 최소 500억달러의 손실을 입힌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도프는 당초 부유한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들이 투자한 170억달러를 바탕으로 펀드를 운용했다. 그는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연 10% 내외 수익률을 꾸준히 올렸다. 일부 투자자들이 환매를 요청하면 펀드 안정성을 확신시키기 위해 새로 들어온 투자자금으로 확실하게 지급했다.

하지만 12월 초 투자자들이 갑자기 70억달러를 환매 요청하면서 고민에 빠졌다. 계좌에 남아 있어야 할 투자자금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새로 들어온 투자자들의 자금은 그동안 환매를 요청한 기존 투자자들의 수익금으로 지급해버렸기 때문에 바닥이나 결국 그의 사기 행각이 들통이 나고 말았다.

유대인들이 세운 뉴욕의 예시바대학과 북미유대인공동체센터협회,엘리 위젤 인도주의재단 등이 큰 손실을 봤고 이스라엘에서 교육사업을 하는 체이스패밀리재단은 메이도프에 투자했다가 기금의 대부분을 날리는 바람에 직원 5명을 모두 내보내고 문을 닫아야 하는 처지가 됐다.

유대인들은 메이도프가 다른 유대인들을 돕는다면서 유대인 단체들을 속였고 믿음을 배신했으며 유대 율법의 기본적인 교리조차 어겼다고 분개하고 있다고 매일경제는 전했다.

한인신문 국제부
<사진:매일경제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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