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대공황 이후 최악의 금융위기와 사상 최대의 금융사기 사건으로 월가의 유명한 펀드매니저인 버나드 메이도프(70)가 저지른 사상 최대 규모의 '폰지(Ponzi) 사기' 사건으로 월가에 이어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유대인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뉴욕타임스 보도를 인용한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월가가 유례없는 금융위기로 흔들리면서 금융계를 주도해온 많은 유대인이 타격을 받은 데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500억달러에 달하는 폰지사기 사건으로 유대계 자선단체와 많은 유대인이 직격탄을 맞았다는 것이다.

이 신문은 특히 버나드 메이도프의 500억달러에 달하는 다단계 금융사기 사건으로 유대인 사회가 심한 배신감과 수치심에 빠졌다고 가 보도했다.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나 자선활동을 하면서 유대인ㆍ단체와 친분이 많았기에 메이도프 사기 사건에는 유독 많은 유대인과 유대인 단체가 걸려들었다.

메이도프는 신규 자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투자수익금을 지급하는 방법의 이른바 폰지사기 방법으로 최소 500억달러의 손실을 입힌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도프는 당초 부유한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들이 투자한 170억달러를 바탕으로 펀드를 운용했다. 그는 시장 상황에 관계없이 연 10% 내외 수익률을 꾸준히 올렸다. 일부 투자자들이 환매를 요청하면 펀드 안정성을 확신시키기 위해 새로 들어온 투자자금으로 확실하게 지급했다.

하지만 12월 초 투자자들이 갑자기 70억달러를 환매 요청하면서 고민에 빠졌다. 계좌에 남아 있어야 할 투자자금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새로 들어온 투자자들의 자금은 그동안 환매를 요청한 기존 투자자들의 수익금으로 지급해버렸기 때문에 바닥이나 결국 그의 사기 행각이 들통이 나고 말았다.

유대인들이 세운 뉴욕의 예시바대학과 북미유대인공동체센터협회,엘리 위젤 인도주의재단 등이 큰 손실을 봤고 이스라엘에서 교육사업을 하는 체이스패밀리재단은 메이도프에 투자했다가 기금의 대부분을 날리는 바람에 직원 5명을 모두 내보내고 문을 닫아야 하는 처지가 됐다.

유대인들은 메이도프가 다른 유대인들을 돕는다면서 유대인 단체들을 속였고 믿음을 배신했으며 유대 율법의 기본적인 교리조차 어겼다고 분개하고 있다고 매일경제는 전했다.

한인신문 국제부
<사진:매일경제 전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9 美 허리케인 구스타브,피해액 100억달러 이를 듯 file 유로저널 2008.09.03 93
128 美 핵무기 관리 엉망,2년전 잘못 배달 최근 인지<펌> file 유로저널 2008.03.28 146
127 美 패권시대 지고 대국 할거시대 온다<펌> file 유로저널 2008.02.17 200
126 美 추가 경기부양 제안에 EU는 적극 반대 유로저널 2009.03.12 103
125 美 주택시장, 하락세 심상치 않아 유로저널 2009.05.21 129
124 美 주도 세계금융체제 벗어나 독자 노선 유로저널 2007.12.11 263
123 美 정보위,“2025년 미국 저물고 중.러.인도 군웅할거” (펌) file 유로저널 2008.11.26 137
122 美 전문지 선정 대선 7대 변수,경제침체‘최대 이슈’ 유로저널 2008.09.17 125
121 美 자동차 '빅 3' 구제금융 무산 위기, 파산 가능 file 한인신문 2008.11.21 161
120 美 이제는 이라크 점찍고 이란 공격 file 한인신문 2007.09.19 212
» 美 유대인 사회, "돈도 신뢰도 잃었다" file 한인신문 2008.12.26 106
118 美 연방금리 재인하 발표,연내 1%대 진입 가능 유로저널 2008.03.22 144
117 美 실업률 증가·재정적자 확대 쌍둥이 위협 부상 유로저널 2009.06.24 106
116 美 스파이 10톤 위성,2월말이나 3월에 추락 file 유로저널 2008.02.01 196
115 美 서브프라임발 신용위기, 아시아 유럽도 강타 file 유로저널 2008.08.06 168
114 美 생산자 물가 역대 최대 하락, 디플레 우려 (펌) file 유로저널 2008.11.19 107
113 美 러,중,OPEC 경제력이용 정치력 확산우려 file 유로저널 2008.02.08 152
112 美 동유럽 미사일방어 전략 수정할 듯 file 유로저널 2009.02.19 109
111 美 경기침체 끝, 경제회복 청신호 조짐 file 유로저널 2009.10.13 129
110 美 경기, 실업 문제 대두 속 하반기 성장세로 반전 유로저널 2009.09.09 82
Board Pagination ‹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27 Next ›
/ 2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