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Extra Form
extra_vars1 696-113.jpg|||||||||||||||||||||
extra_vars2 |||||||||||||||||||||||||||||||||||||||||||||||||||||||||||||||||||||||||||||||||




이스라엘이 지난달 27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 이후 팔레스타인인 사망자수는 560명, 부상자수는 270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스라엘은 일주일간을 집중 공습해 2,000 여명의 사상자들을 낸 데이어 지상군 투입으로 5일 가자지구내 최대 도시인 가자시티에서 이스라엘군과 하마스가 첫 교전을 벌인 데 이어 본격적인 시가전을 앞두고 이스라엘 탱크부대와 포병대는 하마스 주요 거점에 잇달아 포탄을 발사해 11일째인 6 일 현재 3,000 여명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AFP는 또 주로 도심 및 북부지역에서 공격을 가하던 이스라엘 탱크부대와 포병대가 전투헬기의 공중 지원을 받으며 6일 새벽 가자지구 남쪽의 가장 큰 도시인 칸유니스 지역 및 중부의 데이르 알 바라흐 마을, 부레이즈 난민촌 등으로 이동, 진입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특히 팔레스타인인 450여명이 이스라엘 공습을 피해 피란을 와있던 유엔 학교 2곳을 공격, 40명을 숨지게 해 무차별 공습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스라엘은 6일 휴전 조건으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재무장을 방지하고 팔레스타인 로켓포 공격을 금지하기 위한 국제기구 창설 등을 모색 중이라고 밝혀 이번 전쟁의 수습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AP와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지난달 28일부터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부 아랍 국가 등 동맹국들과 대화채널을 가동, 가자지구 전쟁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합의안 도출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을 제외한 국제사회의 이스라엘 비난 목소리 또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은 5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으로 잇단 민간인 피해가 발생하면서 이스라엘의 국제법 위반 논란도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제법은 전투원과 비전투원을 구별해 민간인 희생자를 최소화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특히,이번 이스라엘의 무자비한 공습과 폭격으로 어린이들과 여성들의 희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하마스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전세계의 유대 어린이를 공격하겠다고 경고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하마스의 강경파 지도자 마흐무드 자하르가 은신처에서 녹화한 TV 방송을 통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어린이를 살해함으로써 자신의 아이들이 살해돼도 괜찮다는 정당성을 부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6일 보도했다.

한편,가자지구 남부의 칸 유니스에 사는 스페인 세비야 출신 마리아 벨라스코는 6일 전화 인터뷰에서 "우리는 절망하고 있다. 이것은 집단 학살이다"라고 단언했다.

팔레스타인 의사와 결혼해 12년 동안 가자지구에서 살아온 그는 전날에도 에레즈 국경검문소를 통과하려다 스페인 영사의 만류로 탈출을 포기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콘돌리사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5일 휴전을 위한 3대 조건으로 하마스의 로켓 공격 중단,가자지구와 이스라엘 사이의 국경 개방,하마스가 개설한 지하통로의 봉쇄를 제시하고 이 방안을 프랑스, 이집트 등 17개국 지도자들과 전화로 논의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6일 15개 이사국 회의를 열어 가자지구 휴전 결의안을 논의한다. 아랍 국가의 의견을 반영해 프랑스가 마련한 이 결의안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공격을 즉각 중지하고 국제적 중재하에 휴전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국제사회의 휴전 제안을 거부하고 하마스에 대한 파상공세를 연일 퍼부으며 군사작전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미국의 정권교체, 2월에 있을 총선, 2006년 헤즈볼라와의 전쟁 패배 등 이스라엘 국내외 상황들을 염두에 둔 ‘벼랑끝 전술’로 풀이된다.

중동문제 전문가들은 이스라엘이 이처럼 강공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를 미국에서 찾고 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5일 백악관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이후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나섰다. 그는 “하마스는 가자지구 사람들을 보호하는 대신 가자지구를 무고한 이스라엘인들을 죽이기 위한 로켓 발사 장소로 사용했다”면서 “이스라엘은 분명히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한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떠한 휴전도 하마스가 가자지구를 로켓을 발사하는 장소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담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로저널 국제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9 유럽 각국 녹색성장에 경기 부양 총력전 file 유로저널 2008.12.24 117
308 영국 소매업체 울워스에 이어 MFI등 줄도산 (펌) file 한인신문 2008.12.26 658
307 영, 허위 서류 모기지 브로커 등 대규모 벌금 부과 (펌) 한인신문 2008.12.26 119
306 美 유대인 사회, "돈도 신뢰도 잃었다" file 한인신문 2008.12.26 106
305 교황, 남녀 성(性)구분 무시는 "인간 파괴" file 한인신문 2008.12.27 148
304 2009년 유럽, 중국 인도산 저가 자동차 약진 예상 file 유로저널 2009.01.16 113
» 이스라엘, 가자지구에서 인간 학살에 들어가 file 유로저널 2009.01.16 106
302 서아시아發 조류인플루엔자(AI),중국까지 확산 file 유로저널 2009.01.16 111
301 중화제국 부활, "금융위기 속 위상 급상승" 자평 file 유로저널 2009.01.16 113
300 짐바브웨, 콜레라 창궐로 1732명 사망 file 유로저널 2009.01.16 184
299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세 "3 단계 군사작전" file 유로저널 2009.01.16 454
298 지구촌 실업대란,수천만명 직장 잃을듯 (펌) file 유로저널 2009.01.16 168
297 北 “美와 관계정상화를 통한 비핵화라는 원칙” 유로저널 2009.01.16 168
296 러' 가즈프롬, 유럽행 가스 공급 재개 유로저널 2009.01.16 160
295 레바논 헤즈볼라 로켓발사,5차 중동전쟁 위기 file 한인신문 2009.01.16 162
294 러시아 가스공급 중단,중부유럽 17개국‘가스대란’ file 한인신문 2009.01.16 185
293 2008년 유럽 자동차판매 7.8% 감소,15년만의 최저 file 유로저널 2009.01.21 221
292 유럽 경제 최대 위기 속 추가 구제금융 불가피 file 유로저널 2009.01.21 572
291 US에어웨이 1549편 여객기, 2009년 첫 기적만들어 file 유로저널 2009.01.21 820
290 최소한 이스라엘에는 신은 없다. file 유로저널 2009.01.21 147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7 Next ›
/ 2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