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사람일보 회장 박해전 사랑방 모임
10월 26일, 금요일 19시, 사랑방 모임
Voltaire Club
Kleine Hochstr.5, 60313 Frankfurt
Tel. 069 - 292408
시인 박해전 사람일보 회장은 충남금산에서 태어나 <한겨레신문> 창간에 참여해 여론매체부 차장을 지냈고,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980년 5월 광주학살 책임자 심판을 촉구하다가 '아람회사건' 주동자로 고문 조작되어 옥고를 치르고,
'반국가단체' 사슬에 묶여 고통을 겪었다.
2009년 5월에는 서울고등법원 형사 재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아 5·18민주유공자로서 5공 내란반란정권을 단죄하고
고문조작 국가범죄 청산의 디딤돌을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