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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열리는 오바마 시대,눈에 띄는 변화 세가지

미 국민들 65%,오바마 새 대통령이 전임 대통령들보다 더 나을 것으로 기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역사적인 취임식이 20일(현지시간) 오전 10시30분 수도 워싱턴D.C.의 의회 의사당 앞에서 식전 공연행사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오바마의 대통령 취임은 최초의 흑인 대통령 탄생이라는 의미를 갖는 동시에,미국 정치의‘파워 시프트’를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하다.

8년 만에 공화당 정권이 민주당으로 바뀌고,백악관 주인이 텍사스 출신의 62세 백인에서 시카고를 정치적 고향으로 하는 47세 흑인으로 바뀌는 만큼 정권의 특성도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20일자 보도를 인용한 경향신문에 따르면 정권교체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부시 행정부 때보다 주요 인사들의 평균 연령이 낮아지고, 인종적·성적 다양성은 확대됐으며, 대도시 스타일의 신기술에 정통한 인사들이 늘어났다는 점이다. FT에 따르면 대통령이 지명하는 공직자 3300명 중 상당수가 20~30대이며 아이비리그(미 동부의 8개 명문 사립대) 출신이다.

자연히 부시 행정부 인사들보다 엘리트주의가 짙고, 일벌레 스타일이 많으며, 자기주장이 강한 그룹으로 보인다고 FT는 평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해 말 “오바마 정부의 최고위직 인사 대부분이 아이비리그나 MIT·시카고대 등 미국 명문대, 옥스퍼드·케임브리지 등 영국 명문대 출신”이라며 ‘지적 엘리트들의 편협성’이 우려된다고 보도했다.

한편,미국 국민들은 버락 오바마 차기 대통령에 대해 부시 대통령이나 클린턴 대통령보다 더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AP통신의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5%가 오바마가 대통령이 되면 역대 대통령보다 뛰어나거나 평균 이상일 것이라고 답했다.

과거 갤럽 조사의 경우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처음 취임할 당시‘평균 이상일 것’이나‘뛰어날 것’이라는 응답자는 47%를 기록했다.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의 경우 이 비율이 38%에 그쳤다.
클린턴 전 대통령의 경우 56%가‘평균 이상일 것’과 ‘뛰어날 것’이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71%는 오바마 차기 대통령이 취임하면 심각한 금융위기와 경기침체로 고전하는 미국 경제를 호전시킬 것이고 65%가 개인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었다.

유로저널 국제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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