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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물가 상승율이 전년동기대비 약 3.3%를 기록해,통독 및 유로화 출범이후 15년만에 최고치이며, 유럽 중앙은행에서 권고하는 최대 2%의 2배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의 주요 이유는 갑작스럽게 상승한 에너지 가격이며, 거의 모든 원자재 가격이 1년만에 거의 두 배로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독일 통계청 발표를 인용해 프랑크푸르트무역관이 전했다.
독일 통계청의 발표 수치는 지금까지 유럽중앙은행에서 발표한 수치를 비교해볼 때, 가장 근접하게 발표됐기 때문에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주 목요일로 예상되고 있는 금리인상이 확실시되고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참고로 독일 통계청의 24가지 관련 수치 발표 중 14개 항목은 정확하게 유럽은행 발표 항목수치와 일치했으며, 나머지 항목은 발표 수치의 0.1%만 다를 뿐이었다.
특히 유가 인상으로 인해 물류업계가 가장 많은 피해를 보고 있으며, 철도 관련한 물류비용 전년대비 약 4.5% 상승하는 등 공공교통비와 물류비가 눈에 띄게 상승함으로써,추가적으로 기타 다른 비용의 상승까지 발생시키고 있다.
또한 지난 부가세 인상 및 각종 세금으로 인해 독일인들의 부담이 늘어나며, 슈피겔(Spiegel)지 보도를 인용한 무역관에 따르면, 독일인들은 연금·테러·기후 변화와 더불어 유가상승과 함께 특히 최근 식료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러한 독일인들의 우려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이 에너지 집약형 산업구조를 벗어나면서,다만 중국 등 주요 수출국들이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무역수지 흑자폭이 감소하고 있음에도, 독일의 2008년 수출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은 물가 상승률이 4% 내외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의 경우, 강력한 투자와 실업률 감소에 따라 아직까지 내수시장은 건전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토대로 독일 연방정부 은행과 재무부 장관은 경제성장률을 하락시킬 수 있는 금리인상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중앙은행에서 금리인상을 단행할 경우, 당분가 유로화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무역관 송창익차장은 " 유로화 강세는 EU 시장에 대한 수출면에서는 우리기업에 유리한 면이 있으나, 현지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에는 커다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유로저널 김 지웅 기자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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