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zon.jpeg

 

다년간의 논란과 반대에 부딪혔던 유럽연합 내 토빈세 도입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지난 10,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연합 회원국 11개국이 토빈세의 도입에 합의하면서 토빈세 도입에 파란 불이 켜졌다. 하지만 세계 금융의 큰 흐름을 장악하고 있는 영국은 반발은 여전히 거세며 오는 연말까지 27개 유럽연합 회원국 과반수의 찬성과 토빈세 적용 국가 만장일치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점 등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은 낮지 않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 토빈세 적용의 이득을 유럽연합 내 다른 이웃 나라들과 공유하고 설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며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토빈세(Taxe Tobin)로 불리는 금융거래세는 1978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제임스 토빈이 주창한 것으로 국제 투기자본을 규제하기 위해 단기성 외환거래에 부과하는 세금을 의미했으나 현재는 모든 종류의 금융거래에 부과하는 세금의 뜻으로 쓰이고 있다.

유럽연합 내 토빈세 적용에 대한 논의는 작년 6월 유럽연합 집행위에서 처음 제안됐으나 이 제안에 찬성하는 국가는 9개국에 불과했고 영국, 스웨덴, 네덜란드 등은 강력히 반대했었다.

이어 지난 6월에 있었던 유럽연합 재무장관 회의에서 유럽연합 전체 차원의 토빈세 도입은 무산됐으며 토빈세 희망 국가 간에만 적용하기로 합의됐었다.

토빈세가 도입되면 주식거래에 0.1%, 파생상품 등의 다른 금융거래에는 0.01%의 세금이 부과되며 연간 10억 유로의 추가 세수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 올랑드, ‘토빈세 도입, 전 유럽이 함께해야..’ file eknews09 2012.10.15 2304
2778 메디아토르, 배상 청구 서류 85% 반려돼. file eknews09 2012.10.15 3769
2777 프랑스 학술단체, "GMO 옥수수 실험, 신뢰할 수 없다."(1면) file eknews09 2012.10.22 6695
2776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철군 앞당긴다. file eknews09 2012.10.22 1687
2775 프랑스인 일식 사랑 변하지 않았다. file eknews09 2012.10.22 2031
2774 벨포 무기고 소유자 체포. file eknews09 2012.10.22 3092
2773 라거펠트, "올랑드는 부자를 싫어하는 불행한 정치인." file eknews09 2012.10.22 2808
2772 프랑스 관광업은 청신호. file eknews09 2012.10.22 2346
2771 파리시, 보안 카메라 통합 시스템 구축한다. file eknews09 2012.10.22 2116
2770 프랑스 동성결혼 찬성 인구 감소.(1면) file eknews09 2012.11.05 3371
2769 휴대용 음주측정기 단속 내년 3월로 연기. file eknews09 2012.11.05 3199
2768 사르코지, 불법 대선자금 관련 법정 출두한다. file eknews09 2012.11.05 2291
2767 프랑스인, 독일인보다 저금 많이 한다. file eknews09 2012.11.05 2559
2766 프랑스 경찰, 효율성 떨어진다. file eknews09 2012.11.05 3330
2765 프랑스 맥주 소비량 내림세. file eknews09 2012.11.05 2274
2764 건강한 노년 연령 하락세. file eknews09 2012.11.05 2515
2763 프랑스 우파, 사르코지 정계복귀 원한다.(1면) file eknews09 2012.11.13 2140
2762 일-드-프랑스 부동산 가격 최고가 경신. file eknews09 2012.11.13 2475
2761 프랑스 육아환경, "그리 좋지 않다." file eknews09 2012.11.13 2452
2760 프랑스 경기후퇴 진입 예상된다. file eknews09 2012.11.13 1776
Board Pagination ‹ Prev 1 ...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