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0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arm.jpeg

 

지난 20, 프랑스 경찰청의 발표에 따르면 프랑스 동부 벨포의 무기고 주인으로 추정되는 46세의 남자가 체포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6세의 이 남자는 약국의 지배인 신분이었으며 벨포의 무기고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지난달 23, 프랑스 동부 쥐라 산맥의 끝자락에 있는 벨포 외곽의 한 창고에서 총기와 폭발물 등 다량의 군수품이 보관된 창고가 발견됐다.

이 창고 안에는 동유럽에서 건너온 것으로 보이는 칼라시니코프 소총과 M16을 포함한 38여 정의 총기와 수십 종의 도검류가 있었으며 150개의 수류탄을 포함한 폭발물과 폭발물의 원료인 니트로글리세린, 200kg의 탄약 등 수백 킬로그램에 달하는 군수품이 전시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프랑스 남부 코르시카 섬에서 개조한 차량에 총기류를 숨겨 거래하던 한 용의자의 제보로 이 창고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당시 소재가 파악돼지 않았던 이 군수품 창고의 소유주는 수집가라는 별명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주로 코르시카 섬과 프랑스 남동부 부슈--혼 지역 그리고 파리 인근 지역에서도 이름이 난 불법 무기류 판매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밝힌 바로는 이 수집가가 가진 총기 가운데 상태가 좋지 않은 칼라시니코프는 한 정당 최소 500유로에 거래됐으며 옛 유고슬라비아에서 입수한 양질의 소총은 1천 유로에서 최대 2천 유로 사이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내에서는 수년 전부터 각종 총격사건에 칼라시니코프 소총이 사용됐으며 특히,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를 비롯한 부슈--혼 지역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조직 간의 복수극으로 19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2779 올랑드, ‘토빈세 도입, 전 유럽이 함께해야..’ file eknews09 2012.10.15 2304
2778 메디아토르, 배상 청구 서류 85% 반려돼. file eknews09 2012.10.15 3769
2777 프랑스 학술단체, "GMO 옥수수 실험, 신뢰할 수 없다."(1면) file eknews09 2012.10.22 6695
2776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철군 앞당긴다. file eknews09 2012.10.22 1687
2775 프랑스인 일식 사랑 변하지 않았다. file eknews09 2012.10.22 2031
» 벨포 무기고 소유자 체포. file eknews09 2012.10.22 3092
2773 라거펠트, "올랑드는 부자를 싫어하는 불행한 정치인." file eknews09 2012.10.22 2808
2772 프랑스 관광업은 청신호. file eknews09 2012.10.22 2346
2771 파리시, 보안 카메라 통합 시스템 구축한다. file eknews09 2012.10.22 2116
2770 프랑스 동성결혼 찬성 인구 감소.(1면) file eknews09 2012.11.05 3371
2769 휴대용 음주측정기 단속 내년 3월로 연기. file eknews09 2012.11.05 3199
2768 사르코지, 불법 대선자금 관련 법정 출두한다. file eknews09 2012.11.05 2291
2767 프랑스인, 독일인보다 저금 많이 한다. file eknews09 2012.11.05 2559
2766 프랑스 경찰, 효율성 떨어진다. file eknews09 2012.11.05 3330
2765 프랑스 맥주 소비량 내림세. file eknews09 2012.11.05 2274
2764 건강한 노년 연령 하락세. file eknews09 2012.11.05 2515
2763 프랑스 우파, 사르코지 정계복귀 원한다.(1면) file eknews09 2012.11.13 2140
2762 일-드-프랑스 부동산 가격 최고가 경신. file eknews09 2012.11.13 2475
2761 프랑스 육아환경, "그리 좋지 않다." file eknews09 2012.11.13 2452
2760 프랑스 경기후퇴 진입 예상된다. file eknews09 2012.11.13 1776
Board Pagination ‹ Prev 1 ...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