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72.11.66) 조회 수 27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uk_front2.jpg

 

버밍엄 소재의 지하드 단체가 군중이 밀집한 장소에서 대량 살상을 목표로 폭탄 테러를 계획했던 사실이 밝혀져 영국인들에게 새삼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이들 2명은 파키스탄에서 테러 훈련을 받았으며 자살 테러가 성공했었을 경우를 위해 순교 영상까지 만들어 놓았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지가 보도했다.

 

이들은 폭탄, 무기, 독극물 제조법을 파키스탄에서 배운 영국에 귀국, 테러 계획을 위한 공모자들을 모집하였다. 새로운 공모자들 역시 훈련을 위해 파키스탄으로 보내질 예정이었다.

 

용의자들은 직접 제조한 폭탄을 8개의 배낭 넣어 폭발시킬 계획이었으며 타이머를 통해 다른 폭탄들도 함께 터뜨릴 계획이었다. 테러 행위에 대한 자금을 대기 위해 이들은 버밍엄 시가지에서 자선단체인 무슬림 에이드와 지역 이슬람 학교을 위한 것으로 가장한 모금 활동을 벌였다. 13,500파운드가 모금되었지만 무슬림 에이드와 이슬람 학교에는 단지 각각 1,500파운드, 900파운드만이 전달되었다. 기금 모금을 담당했던 용의자 명은 금융 시장에도 투자를 시도했지만 무능함으로 인해 오히려 9,000파운드의 손실을 입었다. 브라이언 알트만 검사는 분명한 이들이 자신들이 속한 공동체가 자선단체를 위해 기부한 기금을 야비하게 훔쳤다는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재판은 22 시작됐으며 담당 검사는 이들이 영국 내에서 자생한 테러 분자의 상위 멤버”라고 묘사했다. 주용의자들은 각각 이르판 나시르(31세), 이르판 칼리드(27세), 아쉬크 알리(27세)이며 지난해 9 다른 용의자 12명과 함께 체포되었다. 나시르는 아스톤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했으며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부엌에서 폭발물 제조를 실험했음이 밝혀졌고, 칼리드는 경비원으로 일한 경험이 있으며, 알리는 테러 행위를 위해 가정을 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알트만 검사는 이들 명은 자신들의 계획을 또다른 9/11이라 묘사했다. 용의자들은 특히 예멘계 미국 출신 과격주의자인 안와르 아르와키의 강의와 집필에서 영향을 받았다” 전했다.

 

재판은 현재 계속 진행 중이며, 알리의 아내인 살마 카발(23세) 또한 테러행위를 방관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4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7
9941 영국, 신규 운전자에 각종 제한 고려 file eknews24 2012.11.20 1755
9940 영국, 상점 10곳 중 1곳 이상 비어있어 file eknews24 2012.11.20 2132
9939 영국 국세청, 세금 자진 신고 기간 시행 file eknews24 2012.11.20 3159
9938 영국인, 최악의 상황에 대해 우려 file eknews24 2012.11.20 2268
9937 영국 11월 주택 가격, 2.6퍼센트 하락 file eknews24 2012.11.20 2158
9936 영국 국경국(UKBA)의 업무 적체, ‘통제 불능’상태에 빠져 (1면) file eknews24 2012.11.13 2889
9935 대학 기숙사 비용, 10년 사이 두 배로 증가 file eknews24 2012.11.13 4078
9934 영국, 주택 장기 임대 원하는 가구 늘어 file eknews24 2012.11.13 2409
9933 영국, 기술 인력 부족으로 경제 회복 위협 file eknews24 2012.11.13 2387
9932 영국, 고용 성장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 file eknews24 2012.11.13 2001
9931 영국인 평균 임금, 최저 생계유지 가능 수준에도 못 미쳐 eknews 2012.11.12 3961
9930 영국, 소매경기 침체로 트리플딥(triple-dip) 먹구름 엄습 (1면) file eknews24 2012.11.06 2188
9929 영국 중소기업, 곤경에 직면 file eknews24 2012.11.06 2422
9928 영국 은행들, 기본 계좌 서비스 제한 동향 file eknews24 2012.11.06 2324
9927 영국, 비용 감당 못해 이사 포기 가정 늘어 file eknews24 2012.11.06 3142
9926 영국 세금 부담, 세계 최상위권 file eknews24 2012.11.06 3277
9925 학생 주거 시설, 최고의 부동산 자산으로 평가 file eknews24 2012.11.06 3505
9924 뒤떨어진 영국 진료 시스템, 23개월 된 아기 희생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2.10.23 3002
» 알카에다 조직원, 영국 내 ‘또다른 9/11’ 계획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2.10.23 2748
9922 전 영국인, 말랄라 위해 기도 file eknews24 2012.10.23 4371
Board Pagination ‹ Prev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