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bd1af5.jpeg


프랑스 여성의 평균 수명이 유럽 내에서 가장 높은 반면 질병 없이 건강한 노년 연령은 지속적인 내림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국립 인구학연구소(Ined)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프랑스 여성의 평균 수명은 85.3세로 2008년의 84.8세보다 소폭 증가하면서 유럽 내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프랑스 남성의 평균 수명은 78.2세로 역시 2008년의 77.8세보다 소폭 증가하면서 스웨덴과 스페인에 이어 유럽 내에서 여덟 번째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질병 없이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 연령은 프랑스 여성의 경우 63.5세로 유럽 내에서 열 번째에 해당했으며 남성의 경우 61.9세로 열네 번째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프랑스인이 높은 평균 수명에 불구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지는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 내에서 질병 없는 건강한 노년 연령이 가장 높은 나라는 여성의 경우 71.6세를 기록한 몰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71세의 스웨덴과67.6세의 그리스, 67.2세의 불가리아 등이 뒤를 이었다.
남성의 건강한 노년 연령이 가장 높은 나라는 71.7세의 스웨덴이며 70.2세의 몰타와 66.4세의 그리스, 65.9세의 아일랜드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건강한 노년 생활을 바라는 기대치 또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 건강한 노년을 희망하는 프랑스 남성의 비율은79.1%로 2008년의 80.6%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 또한 2010년에 74.4%를 기록하면서 2008년의 76.1%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의 통계에 따르면 이 같은 경향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유럽 내에서 평균 수명이 가장 낮은 나라는 여성의 경우 77.4세를 기록한 루마니아와 불가리아이며, 남성의 경우 68세를 기록한 리투아니아의 평균 수명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60 파리시, 오토리브Autolib 서비스 잠정 중단 가능성 시사 eknews02 2018.06.20 1235
1059 프랑스인들의 소득 수입은 얼마 ? eknews02 2018.06.20 1415
1058 프랑스 철도청 파업과 정부의 대응, 사회적 대화 위축 eknews02 2018.06.20 967
1057 프랑스 상반기 가계 구매력 저하 eknews02 2018.06.26 778
1056 '아쿠아리우스' 난민 다수 프랑스로 망명 원한다 eknews02 2018.06.26 875
1055 프랑스, 비정규직과 단기계약 상승세 eknews02 2018.06.26 973
1054 파리, 오토리브서비스 7월말 완전 철수 확정 eknews02 2018.06.26 1617
1053 프랑스, 사회보장 비용 유럽에서 최고, 효율성 확인 eknews02 2018.06.27 1280
1052 프랑스 노동자들, 표준 근무시간 보다 더 많이 일한다 편집부 2018.07.03 1680
1051 프랑스인 1/4, 디지털정보 문맹이다 편집부 2018.07.03 934
1050 프랑스 의무병역제 내년부터 실시 편집부 2018.07.03 1096
1049 프랑스인들, 여름휴가 해외 선호 늘어 편집부 2018.07.03 1248
1048 프랑스, 개인 창업 증가 추세 eknews02 2018.07.03 1129
1047 프랑스, 임금인상 됐지만 구매력은 저하 추세 file 편집부 2018.07.17 1043
1046 프랑스 경제, 월드컵 승리 효과는 미비 file 편집부 2018.07.17 1065
1045 프랑스, 지하철 종이 티켓 곧 사라진다 file 편집부 2018.07.17 3203
1044 프랑스, 사회적 신분 상승의 주 발판은 교육 file 편집부 2018.07.17 999
1043 프랑스인 절반 이상, 마크롱 정부에 불신 높아 file 편집부 2018.07.17 1000
1042 프랑스, 상반기 경제성장률 예상치 보다 낮은 0,2% file 편집부 2018.08.07 761
1041 프랑스 유력 여성 정치인, 정치계 성차별 폭로 편집부 2018.08.07 984
Board Pagination ‹ Prev 1 ... 314 315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