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4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야권 단일화 방식, 文.安 지지자 모두 ‘국민참여경선’ 선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 간 대선 야권 후보단일화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유권자들은 ‘국민참여 경선’ 및 ‘TV토론 후 패널조사’를 단일화 선출 과정으로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야권단일후보의 ‘적합도’에서는 문재인 후보, ‘경쟁력’에서는 안철수 후보를 지목하는 응답이 많았다. 

877-정치 1 사진.jpg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가 10월 30일 야권 후보단일화 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간 단일화 논의에 대해 '47.9%가 찬성, 36.3%가 반대, 15.8%가 잘 모름' 응답을 했다.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를 제외한 결과는 68.5%가 ‘찬성’, 20.5%가 ‘반대’, 11.0%가 ‘잘 모름’으로 나와 전체 조사 결과보다 찬성 의견이 크게 높았다. 

대선주자 다자대결 조사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 응답자 중 후보단일화 찬성은 40.0%, 반대는 5.7%, 안철수 후보지지 응답자 중 찬성은 36.6%, 반대는 12.1%로 문 후보 지지 응답자들이 안 후보 지지 응답자보다 후보단일화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권 후보단일화를 할 경우 단일후보 선출 방식으로는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를 제외한 결과는 ‘국민참여 경선’ 32.0%, ‘TV토론 후 패널조사’ 21.3%, ‘여론조사’ 18.9%, ‘두 후보 간 담판’ 13.9%, ‘기타 방식’ 6.0%, ‘잘 모름’ 7.9%으로 전체 조사 결과와 순위는 바뀌지 않은 채 ‘두 후보 간 담판’ 응답률이 다소 높은 결과가 나왔다. 

야권 단일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서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를 제외한 결과는 45.8%가 문재인 후보, 41.0%가 안철수 후보를 선택해 전체 조사와 비교해 두 후보 간 격차가 다소 줄어든 결과가 나왔다. 잘 모름 응답은 13.2%였다. 

후보 적합도와 함께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중 누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의 대결에서 경쟁력이 있을지 예상을 물은 질문에서 새누리당 지지 응답자를 제외한 결과는 안철수 후보 45.4%, 문재인 후보 43.0%, 잘 모름 응답은 11.6%였다. 역시 오차범위 내 박빙의 결과다.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이재환 책임연구원은 “문재인 후보가 앞서고 있는 야권 단일후보 적합도에서 안철수 후보가 점차 격차를 줄이고 있는 추이를 보이고 있으나, 안철수 후보에 대한 ‘본선 경쟁력 우위’ 인식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많이 따라간 것으로 보인다”며 “단일화 방식에 대한 문재인, 안철수 후보 지지자들의 각각 다른 선호도를 볼 때 야권으로선 후보단일화 과정의 중요성이 새삼 강조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투표시간 연장, ‘찬성’ 52.7% ‘반대’ 33.9% 

또다시 대선 정국의 논쟁사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선 투표시간 연장에 대해 유권자 과반수는 ‘찬성’ 입장을 나타냈다. 한 달 여전 같은 조사와 비교할 때 변화가 거의 없이, 응답자의 52.7%가 ‘찬성’, 33.9%가 ‘반대’ 의견을 밝혔다. ‘잘 모름’은 13.4%였다. 

‘찬성’ 의견의 응답자는 민주통합당(76.3%), 40대(65.2%)와 20대(63.0%), 전라권(77.1%)과 서울권(53.1%)에서, ‘반대’ 의견은 새누리당(53.0%), 60대 이상(46.8%)과 50대(41.1%), 경남권(42.0%)과 경북권(39.9%)에서 많았다. 
직업별로는 ‘찬성’에 학생(91.7%), 사무·관리직(66.5%), 생산·판매·서비스직(52.2%), ‘반대’는 자영업(41.9%), 기타 직업·무직(37.9%), 농·축·수산업(33.9%)에서 응답이 많았다.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김송미 선임연구원은 “투표시간이 늘어나면 야권에, 유지하면 여당에 유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여당 지지 응답자의 30.3%가 찬성 의견을 보인 것은 주목할 만한 결과”라고 밝혔다. 또 “한 달 전 같은 조사와 비교하여 응답이 크게 변하지 않은 것은 투표 시간 연장에 대한 응답자의 의견이 어느 정도 확고하다는 것을 의미 한다”고 덧붙였다. 

안철수·문재인 지지율 하락…박근혜 지지율 유지

대선후보 가상 양자대결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지지율을 모두 앞섰다. 두 야권 후보의 양자대결 지지율은 동반 하락했다. 다자대결 구도에서는 세 유력 후보의 지지율 변화가 거의 없었다. 

10월 30일 제18대 대통령 선거 관련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자대결에서 43.8%의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3.7%의 안철수 무소속 후보, 22.6%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1.4%의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 1.2%의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 등의 순이었다. ‘기타 후보’는 1.5%, ‘잘 모름’은 5.8%였다. 대선주자 가상 양자대결에서 박근혜-안철수 후보의 경우 46.0%가 박근혜 후보, 44.1%가 안철수 후보를 지지했다. 

직전 조사 대비 박근혜 후보는 2.9% 포인트 상승했고, 안철수 후보는 4.1% 포인트라는 다소 큰 폭의 지지율 하락을 보였다. 그 결과 지난 9월부터 양자대결에서 앞서갔던 안 후보는 이번 조사에서 박 후보에게 우위를 뺏겼다. 박근혜-문재인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박근혜 후보 50.3%, 문재인 후보 40.7%로 박근혜 후보가 우위를 유지했다. 직전 조사 대비 박근혜 후보는 2.4% 포인트 상승, 문재인 후보는 3.6% 포인트 하락했다. 박 후보가 문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50%대 지지율을 기록한 것은 지난 8월 30일 조사 이후 처음이다.

조사를 진행한 모노리서치의 이재환 책임연구원은 “야권의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지지율 동반 하락은 조사 직전까지 큰 진전이 없었던 야권단일화 피로증에 따른 중도·지지층의 이탈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박근혜 후보는 전통적인 지지세력 지키기에 집중한 것이 지지율 유지의 요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59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5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997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8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3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59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0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2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4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78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796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3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298
6677 내고장 충남도 외국인 주민수,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아 2017.11.27 1029
6676 기업 LG전자, 미국 테네시주 세탁기 생산공장 착공 2017.08.27 1029
6675 연예 슈퍼주니어-K.R.Y. 온라인 전용 콘서트 ‘Beyond LIVE’ 성황리 마무리! file 2020.09.01 1028
6674 기업 대화면·초경량 LG 그램 영상 3천만 네티즌 ‘취향저격’ file 2020.05.05 1028
6673 내고장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빛낼 2020년 지정축제 14개 선정 2020.01.21 1028
6672 내고장 전남도, 2020년 대표축제 10선 선정 2020.01.15 1028
6671 내고장 경상남도, ‘사람 중심 스마트 도시창조’ 주춧돌 놓아 2019.11.26 1028
6670 내고장 경북도, 지방소멸위험 극복에 전남과 함께 총력 대응!! 2019.11.26 1028
6669 문화 1.9%의 100만 구독자 국내 유튜브 채널, 국내 총 구독자 58.5% 점유 file 2019.11.19 1028
6668 사회 뚜렷해진 인간관계 '피로감', 일상생활 1인 체제 점점 익숙해져 file 2018.10.03 1028
6667 정치 한미북, 단계별 비핵화에서 톱다운 방식으로 변화 가능 2018.03.21 1028
6666 기업 LG화학, 국내 최초 리튬-황 배터리로 최고도 비행 성공 file 2020.09.15 1027
6665 사회 회전교차로 설치, 교통사고 50% 감소하고 평균 통행시간도 줄어 file 2019.02.27 1027
6664 경제 한국 수출 기업, '50%이상이 단일국가로, 37%이상은 단일 품목' file 2018.11.27 1027
6663 연예 엑소 첫 듀오 찬열X세훈 ‘We Young’, 귀호강+눈호강 듀엣곡 file 2018.09.17 1027
6662 기업 SK텔레콤-한전, 에너지 신산업 공동 추진 위한 협약 체결 2016.02.02 1027
6661 건강 국내 사망 원인 5위 뇌졸중, 정기적 예방 관리해야 file 2023.11.01 1026
6660 경제 ‘K-뷰티’ 집중 지원으로 2022년 세계 3대 화장품 수출국 도약 노려 file 2019.12.10 1026
6659 연예 유빈, 세 번째 솔로 앨범 'Start of the End', 끝을 알리며 시작될 소통 file 2019.11.08 1026
6658 사회 중학생 4명 중 1명 이상이 스마트폰 중독이거나 중독 성향 보유 file 2020.05.05 1025
Board Pagination ‹ Prev 1 ... 1950 1951 1952 1953 1954 1955 1956 1957 1958 1959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