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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012.11.14 04:28
컨벤션 기획사 준비생 중 79%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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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 기획사 준비생 중 79%가 여성 컨벤션 기획사 준비생중에서 전체 79%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ICE 취업사관학교, 컨벤션 기획사 양성전문 기관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이 2002년 9월 수강생부터 현재까지를 대상으로 통계를 내 본 결과 최근 교육이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한 반에 남성의 수는 많을 경우 3명 적을 때는 1명에서 아예 없는 경우도 있었다. 기획을 하고 운영하는데 있어 여성의 세심함과 섬세함이 작용하는 부분이 적지 않은 듯, 현재 국내의 유명 PCO의 사장이나 부사장 급을 보면 여성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국내 최대 PCO 업체의 인터컴의 최태영 사장도 물론 유명하지만 그를 서포트 해주는 석재민 부사장의 수완이나 능력은 이미 업계를 통해 정평이 나있다. 그렇다면 남성들에겐 기회가 적게 주어지는 것인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의 취업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수강생 중에서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적다 보니 업체에서도 남성인력이 매우 부족하다. 업체에서도 남성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자주 문의를 해 온다”고 전했다.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의 김은련 원장은 “각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과 컨벤션 센터를 중심으로 국제행사 등이 증가함에 따라 컨벤션 기획사에 대한 관심은 대단히 높은 편이다. ”고 전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관광산업과 MICE 산업양성을 위해 정부에서 많은 투자 등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교육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은 실정이다.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일반 기업만 중소기업이 힘든 것이 아니고 교육업도 현재 그에 못지않은 실정이다. 현재 국내 민간 교육계도 대기업화 되어 입시나 영어 교육이 아닌, 전문 적인 분야의 직업 실무 교육을 하는 중소 교육 업체가 크게 줄고 있다”고 하였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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