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중국의 유력 월간지인 스자디리(私家地理, TRAVEL+)로부터 최고의 기내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로 선정되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와 최첨단 기재를 투입해 탑승객들의 편의를 극대화 시켰을 뿐만 아니라, 한중간 21개 도시 30개 노선을 운항하는 최다 운항 항공사로서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국인 관광객 전용기인 제주쾌선 운용과 한국의 첨단 IT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IT 투어 등 중국과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여행 상품을 제공해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자디리’는 유명 여행 월간지인 ‘트래블 플러스 레저’의 중국판으로 지난 2005년에 창간해 중국 전역에 45만부를 발행하는 유력 월간지이다. 스자디리는 2007년부터 년부터 ‘차이나 트래블 어워드’를 제정해 온라인 투표 및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항공뿐만 아니라 호텔, 여행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을 실시하고 있다.
아시아나, 201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항공부문 1위 인증패 받아
또한,아시아나항공은 국내에서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조사에서 항공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아시아나는 1995년 항공부문 조사가 시작된 이래 항공부문 1위를 16회 차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즈퍼스트스위트 등 기내 첨단시설 업그레이드와 인천공항한사랑라운지, 해피맘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극대화한 것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
이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서울, 수도권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면접원의 가구방문에 의한 일대일 면접 방식을 통해 실시됐다.
KCSI(Kore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는 대한민국 각 산업별 상품 또는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한국 산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1992년에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