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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빙하가 빨리 녹고 동남아 지역의 강수형태가 바뀌는 등 최근 일어나고 있는 기후변화의 원인이 ‘검댕(black CARBON)’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기상청은 22일 세계적인 자연과학저널 네이처지 7월호에 실린 ‘기후에 영향을 미치는 연기의 망령(Climate’s smoky spectre)’이라는 논문을 인용해 이 같이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최근 북극의 빙하를 빠르게 녹이는 물질로 지목된 검댕은 산불이나 난방, 요리 등을 위해 석탄, 나무 등을 태울 때 나는 오염물질로, 태양빛을 흡수해 대기의 온도를 상승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댕을 많이 배출하고 있는 국가는 중국과 인도. 이 두 나라는 아직도 석탄을 이용한 발전소를 운영하고, 가정에서 난방과 요리를 위해 나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은 배출하는 검댕의 약 40%, 인도 및 파키스탄, 방글라데시는 약 3분의 2가 요리하는 과정에서 배출된다.

논문은 이렇게 배출된 검댕이 인도양 상공에 떠다니며 해양 표면에 가려 수분 증발량을 감소시켜 중국 북쪽지역의 가뭄과 남쪽지역의 홍수를 야기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중국 북쪽지역은 가뭄에 시달리고 남쪽지역은 홍수가 나게 됐고, 인디안 몬순을 억제해 히말라야 지역의 강설량도 줄인다는 것이 논문의 핵심 주장이다.

이 논문은 “검댕으로 인해 10억 이상의 인구가 집중된 이 지역에 물 부족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상청은 “검댕은 이산화탄소 다음으로 온난화에 기여를 많이하는 오염물질로 지구 온도상승의 30% 정도 영향을 미친다”며 “이산화탄소는 대기 중에 수백 년을 머무는 반면 검댕은 몇 주밖에 안머물기 때문에 비교적 저비용으로 온난화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댕은 지구 온도상승의 30% 정도 영향을 미치므로, 검댕을 통제하면 온난화의 30%는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인신문 안하영 기자
eurojournjal16@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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