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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4 23:34
유럽 청년 5명중 1명 실업자, EU 전체 평균 2배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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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청년실업’의 심각성이 커지면서,유럽 내 15∼24세 연령대의 실업률은 전체 평균의 2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유럽연합(EU)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Eurostat)가 집계, 발표한 올 1분기 청년실업 실태보고서에 따르면 27개 EU 회원국 전체 실업률은 8.2%였으나 15∼24세 연령대의 실업률은 18.3%에 달했다. 15세 이상 24세 청년층 5명 가운데 한 명꼴로 일자리를 얻지 못한 셈으로, 올 1분기 기준으로 EU 역내 청년실업자는 5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작년 1분기와 비교했을 때 불가리아(13.9%→13.5%)를 제외한 26개 회원국에서 청년실업률이 높아졌는데 11.0%에서 28.2%로 급격히 높아진 라트비아를 비롯해 에스토니아(7.6%→24.1%), 리투아니아(9.5%→23.6%) 등 발트해 3국의 상황이 심각했다. 특히 청년층 남성의 고용여건이 여성에 비해 나쁜 것으로 나타났는데, 작년 1분기에 청년층 남녀 실업률은 각각 14.7%, 14.6%로 차이가 없었으나 올 1분기에는 남성 19.1% 대 여성 17.4%였다고 유로스타트는 설명했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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