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친환경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나비의땅’ 사이트 오픈

경상남도 강소농 친환경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나비의땅’이 전문사이트를 오픈했다. 2012년 경상남도 강소농 공동 브랜드 마케팅 사업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나비의땅’은 경상남도의 12개 시·군의 44개 우수 강소농들이 참여한 친환경 농특산물 브랜드다.

‘나비의땅’ 사이트에서는 경상남도에서 자란 쌀, 야채, 과일, 차, 양념, 주전부리, 건강식품 등 다양한 농특산물들을 판매한다. 전 제품은 친환경 인증 및 품질 인증을 거친 우수 제품들로, 천적 농법, 생태순환농법, 유기농법 등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안전한 먹거리들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은 ‘나비의땅’을 이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 직거래 방식으로 제품을 유통하는 ‘나비의땅’에서는 유통비용이 절감된 만큼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 시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나비의땅’에는 △변하지 않는 농부의 초심 ‘광민농산’ △정직하게 지킨 깨끗한 고집 ‘한디딜방아’ △건강의 동반자 ‘위델스프로폴리스’ △100%원액 포도즙의 맛과 영양 ‘성산농원’ △건강과 함께, 행복과 함께 ‘이수미팜베리’ △와인 한 잔의 멋과 여유 ‘진토영농조합법인’ △싱싱하고 풍성한 식탁을 만드는 ‘김해상추재배연구회’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