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3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861816.JPG

 

프랑스에 사는 가난한 이민자의 비율이 OECD 평균치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밝힌 통계자료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 내에 살고 있는 이민자의 비율은 전체 인구의 11% OECD 회원국 평균인 9%보다 다소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들 이민자 가운데 빈곤층에 해당하는 사람의 비율은 전체 이민자의 21.1% OECD 평균인 17.3%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자의 실업률 또한 OECD 평균 11.9%보다 높은 14.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은 이민자의 도시 집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도시에서 일자리와 주거공간을 찾은 이민자는 OECD 평균 60%인데 비해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등의 국가에서는 이민자의 70.9%가 도시로 몰리고 있으며 이런 상황은 주거비와 생활비의 상승으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작년 말, 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의 발표를 인용한 리베라씨옹의 보도를 따르면 2009년 당시 월수입 954유로 이하의 빈곤층 가족은 817만 명으로 일 년 전인 2008년의 783만 명보다 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이 어려운 서민에게 음식을 나누어주는 카톨릭 구호단체(Secours Catholique)의 통계에서도 2009년 한 해 동안 구호 식품의 혜택을 받은 사람은 150만 명으로 2008년에 비해 8만 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대부분 아주 작은 수입으로 생활하는 사람들과 예상치 못한 지출을 충당하지 못하는 사람들로 실업자, 이민자는 물론 봉급 생활자도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중 94%는 월수입 954유로 이하의 빈곤층에 속하는 사람들이며, 3분의 1은 이민자들이고 11% 25세의 이하의 청년층인 것으로 나타나 청년 실업문제와 함께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20 프랑스, ‘노란 조끼’ 대규모 시위 2주 째 이어져(1면) file eknews10 2018.11.27 1018
1219 프랑스, ‘노란 조끼’운동, 외국인 투자에 큰 영향 미치지 않아 file eknews10 2019.11.26 969
1218 프랑스, ‘녹색 일자리’ 상승세 file eknews10 2019.06.04 1398
1217 프랑스, ‘동계 추방 중지’ 기한 종료, 다시 거리로 내몰리는 세입자들 file 편집부 2018.04.03 1325
1216 프랑스, ‘써머타임제’로 교통사고 증가 등 부작용 심해 file eknews 2015.10.26 1470
1215 프랑스, ‘안티 마크롱’ 시위 이어져 file 편집부 2018.05.29 1224
1214 프랑스, ‘장기실업자 제로’정책 시범 효과 내다 file 편집부 2018.02.07 1166
1213 프랑스, ‘크리스마스 시장’ 초심 찾기 위해 주력 file 편집부 2017.12.20 1063
1212 프랑스, ‘파나마 문건’ 사건의 진원지인 파나마와 ‘조세정보 자동교환 협약’ 맺는다 file eknews 2016.04.26 2106
1211 프랑스, “쉥겐협정 이행중단은 없을 것.”(1면) file eknews09 2011.04.25 2887
1210 프랑스, “외규장각 유물”의 민감성 이해노력 필요. file 유로저널 2008.09.30 1343
1209 프랑스, “외규장각 유물”의 민감성 이해노력 필요. file 유로저널 2008.09.30 1245
1208 프랑스, 美IRA법 대응위한 EU 보조금 제도 개편 촉구 file 편집부 2022.12.30 44
1207 프랑스, 가격 급등으로 에너지 요금 다시 상한선 file 편집부 2022.09.20 99
1206 프랑스, 가계 자산 성장 약화, 기업, 정부 자산 상승(1면) file eknews10 2020.01.14 925
1205 프랑스, 가계소비 다시 감소 file eknews10 2019.08.06 742
1204 프랑스, 가계소비심리 10년 만에 상승 file eknews10 2017.07.04 1284
» 프랑스, 가난한 이민자 비율, OECD 평균 웃돈다. file eknews09 2012.12.04 4311
1202 프랑스, 가뭄에도 불구하고 와인 생산량 회복 전망 편집부 2022.08.24 79
1201 프랑스, 가사 돌봄 일자리 감소 file eknews10 2017.04.17 1714
Board Pagination ‹ Prev 1 ...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