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allocation.jpg

 

프랑스 직장인의 열 명 가운데 한 명은 최저임금보다 낮은 월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노동부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프랑스 전체 월급 생활자의 10분의 1이 세금을 제외한 순수 최저임금인 1,055유로의 이하의 월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직장인의 3분의 2는 프랑스 직장인 평균 월급인 1,583유로 이하의 수입으로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이하의 월급을 받는 사람들의 4분의 3은 시간제 근무자와 계약직 종사자들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자보다 여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내 최저임금이 마지막으로 오른 것은 지난 7 1일로 5월 기준 물가 인상률인 2%의 인상률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시간당 최저임금은 기존 9.22유로에서 9.40유로로 올랐으며 카테고리 A에 해당하는 주 35시간 전일 근무자의 한 달 최저임금은 기존 1,398유로에서 1,425유로로 22유로 인상됐다.

하지만 노동계의 반응은 냉담하다. 프랑스 최대 노동조합인 프랑스 노동총동맹(CGT)에서 임금인상 캠페인을 담당하고 있는파스칼 드베이는 "통계수치가 아닌 실질 생활비의 인상 폭을 고려했을  최소 1,700유로의 월급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정부의 재량에 따른 최저임금의 대폭 수정이 절실하다."라고 주장했다. 노동자의 (FO) -클로드 말리 사무총장 또한, "최저임금의 인상은 물가 상승률이 아니라 구매력을 기준으로 적용해야 한다."며 "매년 최소 5% 이상의 임금 상승이 절실하다." 덧붙였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취임 후 지금까지 최저임금의 현실화를 위한 아무런 대책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2759 프랑인 1인당 탄소 배출량 1,4톤. file eknews09 2012.11.13 2422
2758 프랑스 재정적자 소폭 내림세. file eknews09 2012.11.13 1600
2757 프랑스 산업 역군, 지속적 감소세. file eknews09 2012.11.13 2079
2756 ‘동성결혼 반대’, 10만 명 시위 벌여.(1면) file eknews09 2012.11.19 2875
2755 사회당, "안전한 시추 방식 개발하면 셰일가스 추출한다." file eknews09 2012.11.19 2018
2754 프랑스 내 도요타 리콜 1만 5천 대. file eknews09 2012.11.19 2122
2753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프랑스는 유럽의 시한폭탄이다." file eknews09 2012.11.19 3079
2752 프랑스 우파, « 조세 도피자 명단 밝혀라. » file eknews09 2012.11.19 2236
2751 프랑스 3분기 국내총생산 0.2% 성장. file eknews09 2012.11.19 1820
2750 프랑스 젊은 층 4분의 3,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한다. file eknews09 2012.11.19 2705
2749 S&P, 프랑스 신용등급 "여전히 불안정하다."(1면) file eknews09 2012.11.26 1535
2748 프랑스인 식이섬유 섭취량 매우 낮다. file eknews09 2012.11.26 3225
2747 사르코지, 베탕꾸르 관련 혐의 전면 부인. file eknews09 2012.11.26 2371
2746 프랑스, 가정 폭력으로 한 해 122명 여성 사망. file eknews09 2012.11.26 4475
2745 프랑스 무형 자산, 문화예술 창작 부문에서 1위. file eknews09 2012.11.26 2431
2744 프랑스 가스 요금, 내년 1월에 1% 인상된다. file eknews09 2012.11.26 2311
2743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 강화한다. file eknews09 2012.11.26 2549
2742 동성결혼 합법화, 좌우 갈등으로 확산.(1면) file eknews09 2012.12.04 2167
2741 프랑스, 가난한 이민자 비율, OECD 평균 웃돈다. file eknews09 2012.12.04 4332
» 직장인 열 명 가운데 한 명, 최저임금보다 낮은 월급 받는다. file eknews09 2012.12.04 2928
Board Pagination ‹ Prev 1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