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문화원의 문전에서
급변해 나가는 국제사회와 확장되는 글로벌리즘에 따라 우리 대한민국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교육 등 모든 면에서 코스모폴리타니즘과 호흡을 맞춰가며 국가와 민족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해야 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에 나라사랑, 민족사랑, 인류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하여 내일의 조국번영과 민족발전에 미약한 힘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여 그 첫 발을 내디딥니다.
몇몇 뜻있는 분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국제 청년 문화쎈터”라고 이름 하였으나 사실상은 한국 종합문화의 전당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갖고 있는 젊은이들을 불러모아 우리민족의 특수성인 강한 자립정신을 살리고 강력한 훈련을 통하여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너가 아닌 바로 나자신이 국가와 민족의 대변인이라는 각오를 갖게 할 것이며 자아실현을 향한 강인한지구력을 배양하고 제각기 자신들의 자신들의 생업을 통하여 전문직업인으로서의 확고한 프로정신을 최대한으로 살려서 세계 어느곳을 가더라도 직장이 필요로하는 없어서는 아니 될 인재를 양성하여 진리의 토대 위에 폭넓고 건전한 가치관을 굳히는 정신문화를 이룩함으로서 세계정신사를 우리 한국인으로 하여금 주도하게 하며 한국 청년들이 민간외교사절단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세계의 심장부에 뿌리를 내리게 할 것입니다.
한국 청년들이 민간외교사절단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세계의 심장부에 뿌리를 내리게 할 것입니다.
이제 갓 태어난 어린아이와 같은 짧은 역사지만 우리의 높은 이상은 어떠한 시험이나 시련이 닥칠지라도 바람직한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조국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며 나아가서 인류 문화 발전에 기여 할 것을 다짐하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하는 바입니다
김 혜 성
국제 청년문화원 (International Youngmen’s Cultural Centre) 유로저널 칼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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