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3847.jpg

 

프랑스의 실업률이 5분기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 프랑스 국립통계청(Insee)이 밝힌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3분기 프랑스의 실업률이 전 분기 대비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말 현재 프랑스 본토의 실업률은 9.9%에 달했으며 국외령의 실업자를 합하면 프랑스 전체 실업률은 10.3%에 이른다. 지난 1년 동안 0.7%가 상승한 수치이다.

이로써 프랑스 내 실업자 수는 282만 명을 넘어섰다.

주목할 만한 점은 청년 실업률의 높은 증가세다. 지난 7월부터 9월 사이 15~24세 청년의 실업률은 전체 실업률 증가세를 훨씬 웃도는 1.4%의 오름세를 보였다. 9월 말 현재 청년 실업률은 24.2%에 달해 프랑스인 청년 네 명 가운데 한 명이 실업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청년 실업자는 67만 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50세 이상 실업자 수는 지난 3분기에 0.1%의 오름세를 보였으며 6.9%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앞서 지난 9월 초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앞으로 1년 안에 실업률의 상승을 억제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지난달 말에도 실업률 상승 억제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공언했었다

하지만 경제 전문가들은 실업률이 안정세로 유지되려면 최소한 1% 이상의 경제성장이 필요하며 실업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1.5~2%의 경제성장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했다최근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의 대부분인 78% "앞으로 1년간 실업률의 하락은 기대하기 어렵다."라고 대답해 정부의 실업 대책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유럽연합 통계청(Eurostat)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유로존 17개 국가의 평균 실업률 11.1%이며 유럽 전체 27개국의 평균 실업률은 10.3%것으타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2739 주택부, "빈집을 노숙자의 쉼터로 활용한다." file eknews09 2012.12.04 3682
2738 프랑스인 평균 수면시간 7시간 45분. file eknews09 2012.12.04 2837
2737 파리 삶의 질, 전 세계 29위. file eknews09 2012.12.04 4310
2736 프랑스인, "점심시간은 소중하다." file eknews09 2012.12.04 4484
2735 프랑스인 절반, ‘가난하다.’고 느낀다.(1면) file eknews09 2012.12.10 2083
2734 미스 프랑스 2013, 미스 부르고뉴 마린 로르플랑. file eknews09 2012.12.10 3602
2733 2012 텔레통 모금, 소폭 내림세. file eknews09 2012.12.10 2068
» 프랑스 실업률 10.3%, 지속적인 오름세. file eknews09 2012.12.10 2366
2731 크리스마스 선물 비용 평균 346유로. file eknews09 2012.12.10 2355
2730 제라르 드빠르디유, 벨기에 이주. file eknews09 2012.12.10 5259
2729 외국인 참정권, 프랑스 문화예술계 인사 대거 찬성 서명. file eknews09 2012.12.10 2436
2728 올랑드 지지율 37%, 취임 후 최저치.(1면) file eknews09 2012.12.17 1844
2727 드빠르디유, "프랑스 국적 포기한다." file eknews09 2012.12.17 2874
2726 매년 7만 3천 명, 흡연 관련 질환으로 사망. file eknews09 2012.12.17 2294
2725 프랑스인 과반수, 동성 결혼 찬성한다. file eknews09 2012.12.17 3267
2724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전투병력 전면 철수. file eknews09 2012.12.17 2214
2723 프랑스 교도소 수감률 118%. file eknews09 2012.12.17 4082
2722 2013년 1월, 최저임금 오르지 않는다. file eknews09 2012.12.17 2963
2721 주불 이혜민 대사 - 2013년 신년사 file eknews09 2012.12.23 4984
2720 신임 재불 한인회장, 김원용 2013 신년사, file eknews09 2012.12.26 1969
Board Pagination ‹ Prev 1 ...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