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39115.jpg


외국인 참정권을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에 야닉 노아, 엠마뉘엘 베아르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르 파리지앙의 보도를 따르면 인권단체 SOS-Racisme이 주도하는 외국인 참정권 입법 추진 서명운동에 야닉 노아, 엠마뉘엘 베아르, 쟌 모로 등 150여 명의 유명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오는 2014년 치러지게 될 지방 선거부터 외국인 참정권이 실현되길 바라는 내용의 청원서를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작년 12월 9일, 프랑스 국회 상원은 찬성 173표, 반대 166표로 외국인 참정권 부여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프랑스에 거주하는 외국 국적의 사람들에게 지방선거 투표권과 입후보권을 부여하는 법안으로 외국인이 지방의회에 후보로 입후보하거나 투표권을 행사할 수는 있지만, 시장 등 지방 자치단체의 장이 될 수는 없고 전국 규모의 선거에도 참여할 수 없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지난 2000년, 리오넬 조스팡 총리 정부 당시 좌파 진영의 연대로 입법이 추진됐었으나 국회 상원을 통과하지는 못했었다. 하지만 이 법안은 당시 정부 여당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는 하원에서는 사실상 통과가 불가능했으며 하원을 통과한다 하더라도 대통령의 결정에 따라 공포되지 않을 수 있어 외국인 참정권에 대한 상징적인 논의로 평가됐었다.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외국인 참정권에 반대하는 자신의 견해를 거듭 강조한 바 있다.
이 법안의 입법을 주도한 사회당(PS)은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최소 5년 이상 프랑스에 거주한 180만 명의 외국인에게 참정권이 부여될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기니와 마요트, 뉴칼레도니아 등의 프랑스 국외령에는 전체 인구의 3분의 1이 넘는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작년 말 발표된 여론조사 기관 Ifop의 설문조사 결과에서는 응답자의 55%가 외국인에 대한 참정권 부여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20 요플레, 미국 제너럴 밀스에 인수. file eknews09 2011.03.21 4367
3219 요식업계 부가세 인하, 2만 명 고용창출. file 유로저널 2010.06.14 1133
3218 요식업계 부가세 인하, 2만 명 고용창출. file 유로저널 2010.06.14 1128
3217 요식업, 10년만에 하락세 기록 file eknews10 2015.05.19 1913
3216 요리의 테라피스트 피에르 가르니에 Pierre Gagnaire file 편집부 2020.05.05 4687
3215 외규장각 도서, 5년 대여 갱신 방식으로 한국 반환. file 유로저널 2010.11.14 1644
3214 외규장각 도서 반환, 프랑스 내 여론 분열. file 유로저널 2010.11.22 2616
3213 외국인들을 위해 힘쓰는 한 프랑스 유치원 file eunews 2006.05.30 2129
3212 외국인들을 위해 힘쓰는 한 프랑스 유치원 file eunews 2006.05.30 1874
3211 외국인들을 위해 힘쓰는 한 프랑스 유치원 file eunews 2006.05.30 3936
3210 외국인 투자자, 프랑스 주목도 상승 file eknews02 2018.06.12 1152
» 외국인 참정권, 프랑스 문화예술계 인사 대거 찬성 서명. file eknews09 2012.12.10 2434
3208 외국인 참정권 국회 상원 통과.(1면) file eknews09 2011.12.13 1325
3207 외국 감옥에 갇힌 프랑스인, 2215명 file eknews09 2013.01.28 2928
3206 왈롱인 49%, 프랑스 편입 원해 file 유로저널 2008.08.04 1703
3205 왈롱인 49%, 프랑스 편입 원해 file 유로저널 2008.08.04 1627
3204 완벽히 보존된 대서양 방벽의 독일군캠프 발견 file 편집부 2020.08.05 1077
3203 와인스타인 사건 이후의 깐느 영화제 file eknews02 2018.05.15 1318
3202 올해 프랑스 여름 폭염 15년 만에 최고 편집부 2018.08.21 1125
3201 올해 파리 여름 세일 판매액 기대에 못 미쳤다 file 유로저널 2007.08.15 1434
Board Pagination ‹ Prev 1 ...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21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