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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학생들, 

대학 졸업 하는 데 10만 파운드(약 1억 8천만원)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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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상승 이후 영국 학생들에게 대학 졸업장의 비용은 10만 파운드(약 1억 8천만원)로 치솟을 것이라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다.


현재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수천명의 학생들이 이자 및 여타 비용으로 졸업 후 사회 생활을 하면서 이 막대한 금액을 갚아나가야 하며, 이는 평생 동안 갚아야 할 금액이라고 예상됐었던 7만 파운드를 훨씬 넘어선다. 금융과 법 등 재정적인 전망이 상대적으로 좋은 직업들을 갖는 졸업생들은 평균적인 급여를 받는 대부분의 졸업생들에 비해 보다 빨리 자신들의 빚을 청산함으로써 수만 파운드를 절약하고 있었다. 


생활비와 학생 대출을 합친 평균 비용은 졸업 때까지 이제 5만 3천 파운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회계사들은 수십억 파운드의 학생 대출금이 다시는 갚아지지 않을 것이며 그로 인해 다음 세대들이 “막대한 세금 시한 폭탄”을 떠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의 수치에 따르면 지난 가을에 수업을 시작했던 약 30만명의 학생들이 6만 5천에서 8만 5천 파운드를 갚아 나가야만 할 것이며, “쪼그라든 중산층”에 속하는 약 10퍼센트의 졸업생은 8만 5천에서 10만 파운드를 갚아야만 할 확률이 크다. 약 20퍼센트의 최저소득층은 학비를 갚을 수 있는 여유가 거의 없을 것이며 30년 후에나 빚을 청산할 수 있게 된다.


노동당의 추카 우문나 의원은 “학생들은 대학에 진학하는 데 드는 비용을 올려버린 이번 정부를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이 수치들은 가장 심하게 타격을 입은 이들이 중저소득층 가정들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영국 유로저널 박소영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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