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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프랑스군 전투병력이 모두 철수했다.

지난 15, 로헝 파비우스 외무부 장관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던 프랑스군 전투병력이 아프가니스탄을 모두 떠났다고 발표했다. 현재 아프가니스탄에 남아 있는 프랑스군 병력은 정보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전투 병력 1,500명이며 이들도 북대서양 조약기구의 계획에 따라, 오는 2014년까지 전면 철수할 방침이다. 지난 5,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담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조기철군 계획에 따라 2012년 말까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프랑스군 전투병력을 모두 철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미국을 중심으로 한 주요 파병국들은 프랑스의 계획과 차이를 보이고 있어 철군 시기에 대한 논의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라스무센 나토 사무총장은 "철군을 앞당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임무의 완수"라고 말하며 "프랑스는 아프간을 위한 역할에 대해 재고해야 할 것이다."라고 덧붙여 사실상 반대 견해를 밝혔다.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또한, "아프간 철군에 대한 주요 국가들의 지지를 확인했다."면서 "철군을 서두르지 않고 아프간의 안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해 2014년으로 예정된 철군 계획을 지킬 것으로 보인다.

지난 1 20일, 탈레반 병사의 시신에 오줌을 누는 동영상을 보고 격분한 아프가니스탄 병사가 프랑스 군인들에게 총격을 가해 4명이 사망하고 1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어 지난 6, 아프가니스탄 북동부 카피사 인근에 주둔 중인 프랑스군 캠프에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24~46세의 프랑스 군인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지난 2001년부터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망한 프랑스 군인은 모두 87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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