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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를 비롯한 유로 회원국의 부채위기에서 촉발된 유럽의 경제 위기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독일의 경제 상황에 대한 예측도 낙관론과 비관론이 엇갈리고 있다.


주요 경제 전문가들은 대체로 독일 경제에 대해 성장폭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만, 고용시장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특별한 위기상황에 직면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슈피겔(Spiegel)지는 라인란트-베스트팔렌 경제연구소(RWI)의 크리스토프 슈미트(Christoph Schmidt) 소장, 뮌헨(München) Ifo 경제연구소의 카이 칼슈텐젠(
Kai Carstensen) 소장, 독일 사용자연맹(BDA)의 디터 훈트(Dieter Hundt) 회장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 경제예측에 대해 보도하였다.


내년 독일 경제(Spiegel).jpg

(사진: Spiegel지 전재)


RWI의 슈미트(Christoph Schmidt) 소장은 유럽중앙은행(ECB)의 무제한 국채매입 결정은 유로존의 경제위기에 잠시 숨을 쉴 여유를 준 것일 뿐이라며 근본적인 경기 변곡점의 계기가 되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이를 기초로 RWI는 내년 독일 경제성장률을 0.3%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독일연방은행이 전망한 0.4% 보다 0.1% 포인트 낮은 것으로 정부의 예측보다는 다소 비관적인 것이다. 하지만 금융시장의 여건이 나쁘지 않고 독일의 고용 시장은 견고한 추세를 유지하고 있어 내년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는 기록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나친 우려는 경계하였다.

 

뮌헨(München) Ifo 경제연구소의 카이 칼슈텐젠(Kai Carstensen) 소장도 내년에 유로존 재정위기가 큰 위협요소인 것에 의견을 같이하였다. 칼슈텐젠(Kai Carstensen) 소장은 내년에 유로존 구제기금의 위기가 닥칠 수도 있다며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정부가 구제금융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유로존 재정위기국에 자기책임을 지금보다 더 강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독일 사용자연합(BDA)의 디터 훈트(Dieter Hundt) 회장도 유로존 재정위기에 대해 언제든지 재앙을 가져올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다만 훈트(Dieter Hundt) 회장은 내년 독일 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성장률은 올해에 비해 다소 떨어질 수도 있으나 침체에 빠질 정도에 이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독일의 다소 불안하지만 안정적인 경제상황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고용시장에 바탕을 두고 있다. 기업의 내년도 경기 예측은 다소 불안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으며, 신규고용 규모의 축소로 인해 올해보다는 침체된 분위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독일 유로저널 이승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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