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정규 4집 ‘I Got a Boy’를 발표하고 국내 활동에 나서는 소녀시대의 티저 이미지가 사전 유출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초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었던 멤버별 티저 이미지는 소녀시대 컴백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으로 SNS를 통해 유출되는 해프닝이 발생한 것.
이에 오늘 오후, 에스엠타운 글로벌 트위터 및 소녀시대 트위터, 페이스북 에스엠타운, 페이스북 소녀시대, 에스엠타운 웨이보, 네이버를 통해 멤버 써니, 티파니, 제시카, 수영, 태연, 윤아, 유리 등 공개하지 않았던 7명의 티저 이미지를 모두 전격 공개해, 소녀시대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또한, 지난 12월 21일 오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선공개된 소녀시대 새 앨범 수록곡 ‘Dancing Queen’은 일간 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소녀시대의 막강 파워를 입증했다.
정규 4집 타이틀 곡 ‘I Got a Boy’는 소녀시대가 기존에 보여줬던 음악 스타일과 차별화된,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느끼게 하는 노래로, 하나의 곡 안에 여러 가지 음악 스타일과 템포 변화가 담긴 독특한 곡이며, 후렴구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특히 이 곡은 히트곡 '소원을 말해봐’를 작곡한 유명 작곡가팀 ‘Dsign music’과 유럽 최정상 작곡가들은 물론 한국 대표 작곡가 유영진도 함께 참여, 명실상부 최고의 작곡가 드림팀이 소녀시대를 위해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탄생시킨 만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예상된다.
더불어 ‘I Got a Boy’의 가사에는 ‘여자들의 수다’를 메인 테마로, 일상생활 속에서 여자들이 친구들과 소소하게 나누는 수다 내용을 재미있게 담아, 듣는 재미를 더욱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소녀시대는 오는 1월 1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신년 특집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에서 컴백쇼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등 , 정규 4집 타이틀 곡 ‘I Got a Boy’의 첫 무대 및 선 공개된 ‘Dancing Queen’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과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앞서 지난 12월 23일, 소녀시대 컴백쇼 녹화 현장에는 소녀시대를 보기 위해 수 많은 팬들이 운집했음은 물론 녹화 내내 폭발적인 함성과 호응이 이어졌다는 후문이어서 소녀시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1일에는 소녀시대의 새 앨범 ‘I Got a Boy’도 출시되는 만큼,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은 물론 컴백쇼를 통해 퍼포먼스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어 소녀시대의 컴백을 기다려온 음악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