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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형 비누가 액체형 비누보다 친환경적일까?


885-독일 6 사진.jpg


액체형 비누는 세면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고체형 비누로부터 세대교체를 이루었다. 액체형 비누는 과연 더 비싸거나 저렴할까? 아니면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일까? 

독일 현지 언론 짜이트지 1월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독일의 세면대에서 지난 10년간 하나의 혁명이 있었다. 뭉크러진 비누조각이 점차적으로 용기에 담긴 액체형 비누로 교체되어진 것이다. 액체형 비누의 누르는 형식의 용기는 아주 실용적이다. 액체형 비누는 사용자가 비누를 오래 문지를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비누에 앞사람으로부터의 오물이 묻을 일이 없기 때문이다. 경제적인 측면으로만 본다면 당연히 고체형 비누가 여러모로 저렴하다.

100그램의 비누 한 조각은 40센트에 불과하며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다. 그 정도의 금액은 액체형 비누를 한 주간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이다. 역시 친환경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액체형 비누의 사용을 한번쯤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에 따른 여러가지 이유들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첫 번째로 고체형 비누는 화학적으로 아주 단순하게 만들어졌다. 그리고 재활이 가능한 천연재료로 만들어진다. (대부분의 성분들은 도축과정에서 생기는 동물의 부산물로 이루어진다.) 

액체형 비누는 이와는 달리 한번 생각해 봐야하는 성분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비누의 보습효과를 위해서 방부제의 사용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는 액체형 비누를 사용할때 필요한 양 이상으로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된다. 

대부분 한 번 용기를 눌러서 사용하지 않고 두 번 혹은 세번을 누르게 된다. 그것은 피부를 상하게 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오염물질을 폐수로 흘러들이게 한다. 그리고 세번째 환경적 이유는: 액체형 비누는 많은 부분이 물로 이루어져 있다. 그로인해 많은 양의 물을 운반해야만 한다. 반면 고체형 비누는 액체형 비누보다 함축된 제작 과정을 거친다. 

앞의 내용들은 총체적인 논거들이다.- 고체형 비누와 액체형 비누 중에도 비싼 종류들과 저렴한 종류들이 있다. 특히 액체형 비누는 함유하고 있는 화학성분에 따라 상상표들을 구분 짓는다. 그런 가운데 친환경 제품을 찾는 사람이라면 조금이나마 환경을 위해 노력한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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