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2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러시아 귀화의사 밝힌 브리지트 바르도.


noname02.jpg

Brigitte Bardot (사진:AFP)


푸틴의 제안으로 러시아 국적을 받게 된 제라르 드 빠르디유에 이어, 왕년의 배우이자 동물애호가인 브리지트 바르도가 러시아로 자신도 귀화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녀가 프랑스를 버리고 러시아로 향하고 싶다고 밝힌 주된 이유는 “세금”이 아니라 두 마리 “코끼리”.
“권력을 가진 자들이 내 동물보호재단이 제안한 여러 가지 의견에도 불구하고, 결국 두 코키리, “베이비”와 “네팔”을 죽도록 방치하는 파렴치함을 보인다면, 나는 더 이상 동물들의 무덤일 뿐인 이 나라를 떠나 러시아로 귀화할 것“이라고 브리지트 바르도는 올랑드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통해 밝혔다. 리옹의 동물원에 있는 이 두 코끼리는 결핵에 걸린 것으로 판정되어 다른 동물들과 사람들에게 전염시킬 수 있어서 이들은 안락사를 당해야 하는 운명에 처해있다는 것이다.
“사르코지 때부터 프랑스의 대통령들은 하나 같이 내 요구에 어떤 대답도 하지 않았다. 나는 이러한 프랑스에 이제 진력이 났다”고 전하면서 반면, 블라디미르 푸틴은 언제나 자신의 요구에 대해 답해주었고, 프랑스 대통령들이 한 것보다는 더 동물 보호에 힘썼다고 밝혔다. 특히 러시아에는 l'Aïd-el-Kébir(이슬람 최대의 축제일)도 없다면서, 자신의 러시아 귀화 의사에 대한 추가적 동기가 그녀의 반이슬람 정서에도 있음을 전했다. 그녀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두 마리 코끼리들을 치료하기보다 안락사 시키려는 동물원의 방침에 대해 우려하는 태도를 보였지만, 대부분은 브리지트 바르도의 분멸없는 언행과, 러시아 귀화를 빌미로 협박성 어투를 구사하는 태도에 대해 비난과 조롱을 보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정수리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7
2719 추가 긴축 조치, 프랑스는 "중요하지 않다" eknews09 2012.12.28 1563
2718 PSA, 중형차 개발은 "그 자체개발로" eknews09 2012.12.28 1806
2717 프랑스 정부가 은행개혁 법안을 각의 결정 eknews09 2012.12.28 1785
2716 12월 31일 불탄차량 숫자를 공개하겠다 file eknews09 2012.12.28 2448
2715 쌩.라제르항구(Saint-Nazaire)의 STX France사 10억 유로이상의 수주계약 file eknews09 2012.12.28 2275
2714 카톨릭 신부가 동성연애 게이의 결혼을 옹호한다. file eknews09 2012.12.28 5223
2713 세금 망명한 스위스의 프랑스인들, 천국의 종말 eknews 2013.01.10 2525
2712 프리(FREE), 구글(Google)에 전쟁을 선포하다. file eknews 2013.01.10 2729
» 러시아 귀화의사 밝힌 브리지트 바르도. file eknews 2013.01.10 5261
2710 교육부, 카톨릭학교들의 동성애결혼 반대움직임에 경고 file eknews 2013.01.10 3736
2709 플로랑즈의 철강소 국유화 서명운동 file eknews 2013.01.10 3080
2708 프랑스, 2013년부터 달라지는 것들 file eknews 2013.01.10 3048
2707 대형 문화상품 매장 비르진(Virgin), 폐업의 길로 file eknews 2013.01.10 2738
2706 IMF 인정하다. 긴축 처방은 실수였음을 file eknews09 2013.01.14 2206
2705 학교 급식소에서 경찰에 의해 쫓겨난 5세 소녀 file eknews09 2013.01.14 2785
2704 프랑스, 말리에 군사 개입 file eknews09 2013.01.14 2355
2703 소말리아에 납치된 프랑스인 구조 작전 실패 file eknews09 2013.01.14 4678
2702 유럽문화수도 - 마르세이유, 프로방스 file eknews09 2013.01.14 4712
2701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file eknews09 2013.01.14 10770
2700 <모두를 위한 결혼법> 대규모 반대 집회 file eknews09 2013.01.14 3010
Board Pagination ‹ Prev 1 ...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