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폭탄테러 미수사건, 용의자 검거에 실마리 풀리나


본(Bonn) 폭탄테러 미수사건에서 발견된 폭탄이 구조자체에 결함으로 점화가 불가능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폭탄이 담겨있던 가방에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이 발견되면서 범인이 밝은 피부색을 가진 유럽이나 북미출신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bonn.jpg  

(사진출처:FOCUS ONLINE)


지난해 12 10 중앙역 플랫폼에 폭탄이 들어있는 파란 가방이 놓여져 수사를 벌여왔다. 독일 현지언론의 보도들에 따르면 사건이 미수사건 아닌 폭탄테러 사건으로 이어질 했던것으로 보인다.테러범은 폭탄이 들은 가방을 놓고 이미 점화버튼을 누른것으로 밝혀졌지만, 다행히 폭탄 구조자체의 결함으로 점화될 없는 상태였다고 알려지고 있다.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수도 있던 아찔한 사건이었다.


지금까지 독일 연방검찰은 이슬람 급진주의적 성향을 가진 단체들이 사건의 배후세력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해 왔었다. 벨트(Die Welt)지의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폭탄이 들어있던 가방에서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이 발견되면서, 수사에 진전이 보일지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연방검사측은 머리카락의 주인이 밝은색 피부를 가진 사람으로 유럽인이나 북미인일 것으로 추측하는 가운데, 중앙역 식당의 CCTV 분석해 같은 가방을 들고있던 수염난 사람을 찾았다. CCTV화면의 사람도 유럽인의 모습으로 보여지고 있다수사당국은 수염난 사람이 가방을 놓고갔을 것으로 추측하고, 가방의 주인이였을것으로 추정되는 사건 직후 현상수배지의 어두운 피부색의 남자와 함께 두명의 용의자를 찾고있다.


발견된 머리카락의 정확한 DNA분석의 가능 여부가 불확실한 가운데, 사건의 실마리가 풀릴지는 아직 미지수인 것으로 보인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44 외국인 선생님, 전체 독일학교 교사의 0,1% file eknews21 2013.02.04 5094
7143 2011년 이민보고서, 터키인의 수가 일년사이 50만명 증가해 file eknews21 2013.02.04 2802
7142 4월 1일 부터 교통법규 범칙금 강화 file eknews21 2013.02.04 5167
7141 니더작센 주(州) 정권교체 이루다 file eknews21 2013.01.21 3114
7140 3세 이하 어린이, 8월부터 보육시설(KITA)자리받을 권리 주어져 file eknews21 2013.01.21 2394
7139 바이에른 주, 대학등록금 폐지 국민청원 접수 중 file eknews21 2013.01.21 4278
7138 통일된 유럽연합 운전면허증, 15년마다 갱신해야 file eknews21 2013.01.21 4678
7137 독일인의 환경보호 의식 증가, 가정 쓰레기 양도 증가? file eknews21 2013.01.21 3450
7136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905
7135 저 출산 문제로 고민하는 독일, 2012년 인구증가 보여(1면) file eknews21 2013.01.21 4981
7134 의사의 타락 - 독일 의사들 신뢰할 수 있나 file eknews21 2013.01.21 3663
» 본 폭탄테러 미수사건, 용의자 검거에 실마리 풀리나 file eknews21 2013.01.15 1925
7132 독일에 사는 외국인의 평균임금, 독일인 평균임금의 삼분의 이 수준(1면) file eknews21 2013.01.14 9167
7131 위기에 처한 연방정부의 연금개혁 file eknews21 2013.01.14 2580
7130 외국인에게 더 많은 선거권 주어져야 file eknews21 2013.01.14 2993
7129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52
7128 쾰른 대성당이 흔들리고 있다. file eknews21 2013.01.14 3245
7127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45
7126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국제공항의 개항, 또 다시 실패로 돌아갈 위기에 처하다. file eknews 2013.01.10 4430
7125 12월 실업 다소 증가, 연간 종합 노동시장은 호황 file eknews 2013.01.10 1767
Board Pagination ‹ Prev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