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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차의 나라에서 커피의 나라로 변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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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은 안 좋은 소식을 듣게 되었을 때 전기주전자의 전원을 켜서 차를 준비해 마시는 습관이 있다. 이번엔 그 전기주전자에게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지의 보도에 따르면 전기주전자 판매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전기주전자 판매량은 2007년 810만개에서 2012년 750만개로 줄어들어 5년 동안7퍼센트 이상 감소하였다.
영국 가정 10곳 중 단지 8곳 정도만이 전기주전자를 지니고 있으며 그 빈 자리를 점차 호사로운 커피머신 등 다른 기기들이 점령해가고 있다.
시장 조사 기관 Mintel에 따르면 2008년에는 15%에 가까운 사람들이 새 전기주전자를 구매했지만 작년에는 그 수가 12.8%로 하락하였다.
커피머신 판매량은 계속 증가해 2008년 16%와 대비, 이제 영국 가정의 약 22%가 에스프레소 라떼, 카푸치노 등을 직접 만들어 음용한다.
Mintel의 Neil Mason 소매시장 연구부장은 “온수기 등 다른 기기들의 영향 탓도 있지만 젊은 소비자들이 따뜻한 음료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몇몇 가정들은 그냥 일반 요리기구를 사용해 물을 데우고 있다”고 말했다.
전기주전자 뿐만 아니라 스무디 및 주스 메이커, 그릴 기계 등도 예전보다 인기가 덜하다. 전기 찜솥, 소형 믹서기, 샌드위치 토스터, 제빵기 등은 가장 적게 사용되는 소형 주방 기기들에 속한다.
한편 과학자들은 차가 당뇨병의 위험을 줄여주며 여성들의 경우 젊을 때 차를 빈번히 마시면 나중에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적어진다면서 따뜻한 음료를 자주 마실 것을 권장하였다. 


영국 유로저널 김대호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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