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3세 이하 어린이, 8월부터 보육시설(KITA)자리받을 권리 주어져


오는 8월부터 0세부터 3세의 모든 어린이들에게도 보육시설 자리를 받을수 있는 법적인 권리가 주어진다. 하지만 2017년이 되서야 보육시설의 자리가 충분히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kita.jpg

(사진출처:DIE WELT 지 전재)


앞으로 7개월 후에는 0-3세 어린이 부모들에게 자녀들을 보육시설에 보낼수 있는 권리가 법적으로 보장된다. 하지만 현재 독일 전역에 15만개의 보육시설 자리가 모자르는 실정이다. 독일의 지방 ()정부들은 오는 8월까지 부족한 보육시설 자리를 확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에8월부터 자리를 받지못한 부모들에 대한 손해배상을 염두해 주()정부들은 연방정부에 자금지원을 요청한 상태이다.


하지만 가족부 장관 슈뢰더(Kristina Schroeder)는 '자리를 받지못한 부모들에 대한 손해배상 문제는 각 주()정부들이 해결해야할 일이라며 그에 따를 연방정부의 자금지원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고 타게스 슈피겔(TAGES SPIEGEL)지가 16일 보도했다. 오히려 그녀는 이런 부정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보육시설에 대한 정책과 관련해 모든것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전망했다.


녹색당의 가족정책 대변인인 되르너(Katja Doerne)지난 수년간 보육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충분히 감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대해 슈뢰더는 적절한 대응을 하지못했다며 일렬의 책임을 가족부 장관에게 돌렸다.


정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도심에서는0-3세 어린이의 부모들 중 평균적으로 40%가 보육시설에 자리를 받기를 원하고 있으며, 농어촌 지역에서는 약 32%의 부모들이 보육시설 자리를 찾고있다. 이에 반해, 각 지방 자치단체들은 큰 도시에서는 50-60%의 부모들이 보육시설 자리를 원하고 있다며 연방정부의 지원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60 독일, 교육수준 전반적으로 향상 file eknews 2011.08.24 2390
1259 우울증 환자들 진료 대기 기간 너무 길어 file eknews 2011.10.04 2391
1258 독일, 5G 네트워크 시대 개막…베를린, 본에서 먼저 선보여 (1면) file eknews10 2019.07.09 2391
» 3세 이하 어린이, 8월부터 보육시설(KITA)자리받을 권리 주어져 file eknews21 2013.01.21 2392
1256 공무원 노조의 경고파업 확산 file 유로저널 2011.03.07 2393
1255 독일의 기업, 직원들의 더 많은 희생을 원해 file eknews20 2012.09.26 2394
1254 오펠 보훔공장, 2016년 완전폐쇄 결정(1면) file eknews20 2012.12.11 2394
1253 독일 지멘스 15000개 일자리 없애 file eknews21 2013.09.30 2394
1252 독일, 외국인 혐오범죄 증가 file eknews21 2014.06.23 2394
1251 과거 이주노동자의 노인 빈곤율, 독일인들 보다 세배 높아(1면) file eknews21 2014.09.15 2394
1250 구텐베르크 국방장관, 박사학위 박탈당해 file 유로저널 2011.02.28 2395
1249 백화점 카슈타트(Karstadt), 구조조정 임박 file eknews21 2015.02.02 2395
1248 많은 독일인들, 터키와의 난민협정 부정적 file eknews21 2016.04.11 2395
1247 다수의 독일국민, 유로위기 국가들의 독일에 대한 증오 이해할 수 없어(1면) file eknews21 2013.04.01 2396
1246 독일, 식료품 물가 크게 하락 file eknews21 2015.02.16 2396
1245 인터넷 사기 예방위한 법률 시행 file eknews20 2012.07.30 2397
1244 독일 2/4분기 경제성장 -10.1%로 50년만에 최대 하락 file 편집부 2020.08.05 2398
1243 독, 동전 담배자판기 없애고 신용카드만 사용토록 file eunews 2006.05.29 2399
1242 독일 연금청, 높은 연금은 노후빈곤 해결할수 없어 file eknews21 2017.01.24 2399
1241 기록 갱신한 독일 세금수입, 단지 보여지는 수치에 불과해 file eknews21 2014.05.12 2400
Board Pagination ‹ Prev 1 ...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431 432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