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9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에로 총리, 빈곤과의 전쟁 그 윤곽을 드러냈다.

 

Ayrault.afp.jpg  

(AFP통신)

 

 

지난 12월 빈곤과의 전쟁을 선포한 에로 총리는 1월 21일, 앞으로 5년간 빈곤과 어떻게 맞서 싸울지에 대한 큰 윤곽을 이날 열린 장관 회의를 통해 드러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이 빈곤과의 전쟁에 정부가 투여하는 예산은 2017년까지 매년 약 20억에서 25억유로에 달한다. 총리가 내놓은 빈곤과의 전쟁에서의 그 첫 번째 계획은 빈곤층을 위한 생계보조비 활동연대수입(RSA)을 5년 내에 10% 인상하는 것으로, 오는 9월부터 2%가 인상될 것이다. 또한 장기적인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생계보조비도 7% 인상하여, 50만 명이 추가로 이 보조비를 수혜할 수 있게 된다.  에로 총리는 활동연대수입(RSA)의 인상과 더불어 이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안을 약속하고 있다.

 

또한 모든 탁아소의 10%가 빈곤층의 자녀들에게 돌아가게 하는 내용도 개혁안도 담고 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에서는 다섯 아이 중 한 아이가 빈곤층 자녀로 집계되고 있다.   또한 2013년는에 8천명의 노숙인들을 위한 숙소가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다.

 

사회연대 활동에 참여하는 전국의 사회단체들은 에로총리의 이같은 계획을 대체로 환영하면서도, 여전히 충분치는 않다는데 대체로 의견을 같이 했다. 사회재활협회 전국연합(FNARS)은 특히 이번 겨울에 응급조치로 사회시설에 머물고 있으며 봄이 되면 다시 거리로 나가야 하는 2만명의 노숙인들의 운명에 대해 아무런 방편도 제시 되지 않았다면서 우려를 표명했다. 이 협회들은 또한 이러한 일련의 빈곤퇴치를 위한 조치들이 일시적인 조치에 머물지 않고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법안으로 확고히 성문화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프랑스인구의 14.1%,  약 860만명의 사람들이 월 964유로 이하의 수입으로 살아가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정수리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0 교원 감축에 항의 3만 명 시위 벌여. file eknews09 2011.03.21 2979
599 DSK 이후, 성추문 사건 봇물. file eknews09 2011.06.06 2982
598 프랑스 부동산 시장에 드리운 먹구름 file eknews09 2013.10.01 2987
» 빈곤과의 전쟁 선포 - 2라운드 file eknews09 2013.01.21 2988
596 파리, 하루 40건 이상의 절도사건 발생 file eknews 2014.02.23 2988
595 영화 ‘다빈치 코드’ 성공…댄 브라운의 다른 소설도 영화로? file 유로저널 2006.06.08 2989
594 [ 강승범 기자의 전시회 리뷰 ] 민선영 작가 파리 르 봉막셰 ≪ Mouvement d’ete ≫ 초대전 file eknews 2016.07.26 2989
593 산업부 장관, "독일 원전 폐쇄 보류하라." file eknews09 2011.06.20 2990
592 프랑스 최장기수 사망. file eknews09 2011.08.08 2990
591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72번째 사망자 발생. file eknews09 2011.08.08 2992
590 시라크, 공금횡령 재판 9월 속개. file eknews09 2011.06.20 2994
589 장 폴 구드의 『서울의 여왕(1992)』 file 유로저널 2008.04.30 2995
588 추혜경 One Nation, Artefact 전시회 file eknews 2015.09.08 2995
587 프랑스인 72%, '국가정체성 토론회는 지방 선거를 대비한 여당의 홍보전략'(1면) file 유로저널 2009.11.30 2996
586 <모두를 위한 결혼법> 대규모 반대 집회 file eknews09 2013.01.14 2999
585 겨울 끝, 하지만… file eunews 2006.05.30 3000
584 프랑스 남부 코르시카 섬에서 인종간 충돌 벌어져 file eknews 2016.08.16 3000
583 공공 수영장 세균감염 주의보. file eknews09 2011.08.16 3003
582 피카소 작품 2점 도난 file 유로저널 2007.03.07 3005
581 프랑스, 사회복지 정책 비용에 있어서 단연 선두 file eknews09 2013.11.18 3007
Board Pagination ‹ Prev 1 ...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